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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스테이크는 못 참지!!!맛집/서울 2022. 6. 22. 22:46728x90반응형
오늘은 철판 스테이크 맛집 하카타 호르몬을 소개합니다.
육애선생은 가는 발걸음부터 너무 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이며, 오후 3시30분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이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에요.
테이블은 야외 2인용 2개 / 내부 바 타입 16석, 2인용 2개, 4인용 1개, 5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우측 안쪽에 있어요.
입구 벽면에는 그동안 다녀간 방송인들의 사인이 붙어있습니다.
바 타입 좌석 안쪽에 수납공간이 있어서 짐을 보관할 수 있고, 담요가 준비되어 있으니 짧은 바지나 치마 입으신 분들 사용하시면 돼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철판 스테이크 먹으러 와서 일반 테이블에 앉을 수 있겠습니까? 코앞에서 먹어야죠 ㅋㅋㅋ
저는 메뉴를 결정하는데 고민스러운 게 싫어서 오마카세 B로 먹었습니다만, 일반적인 성인 여성분들께는 좀 많은 양입니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분들이 배부르게 드실 정도예요. 고기 굽기 정도는 기본적으로 미디엄 레어로 제공되나, 다른 굽기 정도를 원하실 경우 말씀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먹어서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네 가지 중에 가장 맛있게 먹은 부위에요. 진짜 영롱하다... 영롱해♥ 너~무 너무 부드럽고 육즙팡팡이었다는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삭한 숙주볶음과 함께 드셔도 존맛乃
토시살보다 부드러움은 덜하지만,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어요.
숙주볶음은 한판 다 먹고 다음 판 먹을 때 리필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촉촉하고 맛있지... OTL
대창은 호불호가 갈릴듯해요. 엄청 몰캉몰캉한 식감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창/막장/곱창구이 가게에서 먹는 것과는 다른 맛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한 편이니 스테이크와 번갈아 드시는 걸 추천해요.
숙주볶음이 마지막까지 큰 역할을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개인적으로 맛 순위는 토시살 > 살치살 > 부챗살 > 대창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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