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파주로 이전한 사누끼 우동 카에
오늘은 우동 맛집 사누끼 우동 카에를 소개합니다.
다른 건물들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에 주차 가능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8시이며, 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런치 오후 2시 30분 / 디너 오후 7시 30분이며,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에요. (당일 제면한 우동면 소진 시 조기 마감)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선불 결제입니다. (파주페이 가능)
테이블은 2인용 8개와 4인용 12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해요.
반찬은 셀프입니다.
화장실은 주방 옆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있어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공지사항과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튀김 사이즈 가늠하시라고 오늘도 못생긴 손가락 출격합니다 ㅋㅋㅋ
새우튀김은 겉바속촉으로 맛있고요,
오뎅 튀김은 사실 고토히라우동에서 먹었던 치쿠와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주문했는데, 기대했던 맛과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우동 커팅 해서 먹는 도구로 나온듯한데, 저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간장 육수와 각종 고명에 비벼 먹는 차가운 우동
모든 재료가 잘 섞이게 잘 비벼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쫄깃한 식감이라기보다는 질겼어요. 이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차가운 우동보다는 따뜻한 국물 우동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국물 없는 우동 메뉴 관점에서는 헤이리 프로방스에 위치한 국물없는우동 가게가 더 맛있지만, 거기는 2021년도 평일 저녁에 방문했을 때 웨이팅 있었던 터라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는 이점에서 우동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을듯해요.
식사를 마치면 식기는 퇴식구에 반납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