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소금 앙버터 맛집 촉촉베이커리
오늘은 소금 앙버터 맛집 촉촉베이커리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 660회에 소금 앙버터로 소개된 곳이에요.
방송 이후 번창했는지 기존 매장은 빵 제작소로 운영하고 가게 맞은편에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해서 운영 중이었습니다.
카페 건물 뒤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해요. 만차인 경우 가람마을공원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월~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10시는 30분에 500원의 요금이 부과되나,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는 무료예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10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 30분입니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구에 너무 귀여운 소금빵 캐릭터가 있어요.
동양미 가득한 인테리어로 여러 타입의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으니 개인 취향에 따라 자리 잡으시면 됩니다.
화장실이 성별에 따라 구분되어 있어서 좋아요.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이용하세요.
공지사항과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꺅!!! 곰돌이 얼음 너무 귀엽잖아~♥ 산미 없이 고소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깜찍한 곰돌이 얼음이 들어있어 사진 찍기 좋습니다 ㅋㅋㅋ
대표 메뉴라고 적혀있어서 고른 소금 버터빵은 안에 뻥 뚫린 부분이 조금 쫄깃하긴 하지만,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요;;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던 메뉴입니다. 카페 TV에 생활의 달인 방영분이 계속 재생되고 있었는데, 팥과 버터의 함량이 크게 차이나 보였어요 ㅠㅠ 기본 말고 두툼 정도는 먹어야 TV에 방영됐던 내용물로 먹어볼 수 있을듯합니다.
무염버터의 고소함과 과하게 달지 않은 팥소가 더해져 맛있어요乃 과일로 섭취하는 당분을 좋아하는 저는 인위적으로 달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빵을 사 가는 손님들이 꽤 많았어요. 아주 멀리서 찾아와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파주에 거주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다른 빵들은 일행이 포장해갔다는 ㅋㅋㅋ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파주페이 결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