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원짜리 수박 빙수 짹짹곳간 솔직후기
오늘은 짹짹곳간을 소개합니다.
카페 건물 맞은편 주차장에 주차 가능해요.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 7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6시 10분입니다. (네이버 지도 정보와 상이)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에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카페 건물 테두리에 야외 테라스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지만, 아직 날이 너무 더우니 실내에서 드세요;;
화장실은 카페 입구에서 우측에 바로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 때문인지 건물 밖에서 봤던 것보다는 내부 규모가 작아요.
차뿐만 아니라 세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이용 가능합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제가 과일 마니아라서가 아니라 일반적인 분들도 아시겠지만, 수박은 딱 썰었을 때 단면만 봐도 대충 당도를 알 수 있는 과일입니다. 빙수를 보자마자 수박이 맛이 없겠다 싶었어요 ㅠㅠ
역시나 맛없는 수박... 집에서 맛없는 수박을 미리 썰어 통에 보관해두면 이렇게 표면이 반질반질해집니다. 해바라기씨 초콜릿이 들어있으니 수박씨와 잘 구분해서 드세요.
가운데 꽂힌 수박 바야 뭐 아시는 그 맛입니다.
수박은 우유 빙수를 덮을 정도의 한 층으로만 둘러져 있고요, 안에는 우유 빙수가 끝입니다.
그냥 시원한 맛으로 먹었어요.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