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우유와 제철 과일로 만드는 젤라또 맛집 빠따따 (PATATA)
오늘은 젤라또 맛집 빠따따를 소개합니다.
우대 갈비 먹고 디저트로 젤라또를 먹으러 왔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 9시이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원형 테이블 2개와 긴 벤치가 2개 세팅되어 있어요.
그날그날 메뉴가 다른듯합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각자 원하는 메뉴로 담았는데, 의도치 않게 비슷한 컬러로 한 컵에 담겨버렸습니다;;
떡의 식감으로 씹히는 쌀알이 들어있어 알맹이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레몬은 아주 새콤해서 배스킨라빈스 31의 레인보우 샤베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일 그대로 아이스크림으로 먹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수박 맛이 더 강하니 복숭아부터 드시기 바랍니다.
전 과일 킬러라 꿀수박도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함께 갔던 동생은 기성품 수박 바가 더 맛있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움에 한 컵 더 도전!!!
고소하고 진한 피스타치오는 먹고 나면 텁텁할 수 있어 마니아분들께 추천합니다.
방문하기 전에 훑어봤던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서도 가장 호평 일색이었고 맛본 여섯 가지 중에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바로 헤이즐넛이에요. 페레로 로셰를 먹은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건강한 아이스크림은 남은 여름 무더위를 이깁시다 ㅋㅋㅋ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