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타

만족스러웠던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다이닝 온더플레이트 주말 런치

오로지 내돈내먹 2023. 8. 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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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 생신으로 방문했던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다이닝 온더플레이트 주말 런치를 소개합니다.

 

 

 

토요일 1시로 예약했는데, 가는 길에 차가 많이 막혀서 1시 20분쯤 도착했어요.

 

 

출처 :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

 

런치는 오후 12시 ~ 2시 30분 운영되니 식사시간 감안하셔서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

 

요일에 따라 요금이 다르니 방문하실 날짜 요금을 잘 확인하세요.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다섯 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된 뷔페로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테라스는 엄밀히 말하면 실내라서 에어컨 덕분에 덥지 않고 채광이 들어오는 구조라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더라고요.

 

 

 

화장실은 뷔페 입구 맞은편에 있습니다.

 

 

 

런치에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 1인 1잔 제공되는데, 저희 가족은 술을 마시지 않아서 받지 않았어요. 뒤늦게 마시지 않더라도 받아서 짠~이라도 할 걸 그랬나 싶었다는 ㅋㅋㅋ

 

 

 

런치 마감시간 임박해서 찍은 거라 일부 음식이 휑한 것도 있습니다. 음식 메뉴 각각 이름까지 찍을 시간은 없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 있는지 정도만 참고해 주시고요, 한식/일식/중식/양식에 디저트까지 아주 다양합니다乃 바에서 소프트드링크가 무제한 제공되는 부분도 아주 좋았어요.

 

 

 

맨 처음 한식으로 시작했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사진 찍을 생각도 없이 허겁지겁 먹었지 뭡니까 ㅋㅋㅋ 전반적으로 굉장히 맛있었고요, 특히 스테이크가 미디엄 레어로 살살 녹았습니다 엄마 덕분에 저희 부부 입도 호강했네요. 식사 맛도 좋지만, 구경하거나 각종 놀 거리도 있기 때문에 기념일 가족 외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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