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서울

제대로 즐기는 스키야키 맛집 자쿠자쿠 공덕본점

오로지 내돈내먹 2023. 10. 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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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키야키 맛집 자쿠자쿠 공덕본점을 소개합니다.

 

 

 

휴일을 맞아 더 멀리 나와봤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 ~ 10시이며, 평일 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평일 런치 오후 2시 20분, 디너 오후 10시 20분 / 주말 및 공휴일 오후 9시 20분이에요.

 

 

 

테이블은 2인용 9개와 4인용 5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기기로 주문하세요.

 

 

냅킨|병따개|물티슈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공지사항과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물컵|앞접시|숟가락|젓가락
생수
날계란|육수|간장
논알콜 라임 사와

 

저희는 스키야키 모둠 2인을 주문해서 사와 한 잔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라임은 직접 즙을 짜내어 부어드시면 되는데요, 수직으로 그냥 눌러 짜는 게 아니라 라임을 대각선으로 돌려가면서 눌러야 쉽게 즙을 낼 수 있습니다.

 

 

 

신선한 각종 버섯과 대파, 청경채, 쑥갓, 배추에 두부와 면까지 푸짐하게 나오네요.

 

 

소고기 300g

 

따로 설명은 없었지만, 사진상으로 봤을 때는 부위가 세 가지 정도 나오는듯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소기름을 두른 팬에 대파와 고기를 먼저 익히고요,

 

 

 

야채를 골고루 넣고 소스를 자박하게 넣은 다음 뚜껑을 닫아 3분간 기다립니다. 여기까지는 직원분들께서 알아서 다 해주시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ㅋㅋㅋ

 

 

백김치
깍두기

 

앞접시에 날계란을 풀어 찍어드시면 되는데, 함께한 일행은 비린 맛에 예민해서 계란 없이 먹었습니다.

 

 

 

소스가 졸아들면 육수를 추가해 드시면 되는데요, 싱거우면 소스를 추가하고 짜면 육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끓이면서 먹는 음식이다 보니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채소와 고기를 적당한 비율로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건강에도 좋을듯합니다.

 

 

우동

 

스키야키를 다 먹고 나면 우동과 죽 중에 선택한 옵션으로 제공되는데, 저희는 우동을 선택했어요. 끓이고 나면 반투명해지는 게 일반적인 면은 아닌듯한데, 탱글탱글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네요.

 

 

 

고소한 땅콩 맛 소프트아이스크림까지 디저트로 제공되는 자쿠자쿠 공덕본점을 적극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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