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곤트란쉐리에 파주점 솔직후기
오늘은 곤트란쉐리에 파주점을 소개합니다.
건물 앞 주차장에 주차 가능해요.
야외 테라스가 있어 선선한 날씨에는 이용하기 좋을듯합니다.
카페 건물 우측 안쪽에 흡연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카페가 워낙 커서 전체가 나오게 찍는 것도 일이었습니다;;
1층은 좌측이 공장, 우측이 연구소로 카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셔야 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9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입니다. 브런치 메뉴는 오전 10시 ~ 오후 5시에만 주문 가능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좌측 안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커피잔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많이 팔더라고요.
셀프 바에서 남은 빵을 포장해갈 수 있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한 층이지만, 건물 자체가 크고 공간이 넓어서 여러 가지 타입의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해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배부르게 저녁식사하고 방문했던 터라 맛만 보려고 간단하게 주문했습니다.
라테르 블렌드(단맛)와 솔레이 블렌드(단맛+산미) 중 원하는 원두로 선택 가능한데요, 산미를 싫어하는 저는 라테르 블렌드로 주문했고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맛입니다.
진한 맛의 오트 밀크를 듬뿍 담아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카페라테라는데, 동생 말이 특별한 맛은 아니래요 ㅋㅋㅋ
배불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베이커리 카페 치고 빵도 그렇게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사용한 식기는 반납대에 반납하고 가세요.
잊지 말고 영수증으로 차량 주차 요금 정산 꼭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