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했던 인천국제공항 가업식당 솔직후기
오늘은 인천국제공항 가업식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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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가업식당 (Traditional Korean Dining)
오늘은 인천공항의 한식당인 가업식당을 소개합니다. 보통 해외여행 하면 한식은 안먹다보니 입국해서는 한식이 땡기더라고요 ㅋㅋ 이렇게 푸드코트 형식으로 식사류로는 한옥집 김치찜,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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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가 2019년 9월 18일에 포스팅했던 곳이에요.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루틴처럼 방문하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 ~ 오후 9시 30분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에요.
만석장, 한찬, 브라운돈까스 세 가지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푸드코트 타입입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테이블마다 비치된 태블릿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제 메뉴는 로봇이 가져다줬고 엄마와 신랑 메뉴는 직원분이 가져다주셨습니다.
돼지고기를 매콤한 소스와 불 맛을 가미하여 볶아 다양한 쌈 채소와 함께 즐기는 쌈밥
항상 먹던 메뉴인데, 김치는 푸다가 만 듯하고 된장찌개는 너무너무 짰어요 ㅠㅠ
구수한 된장 육수에 꽃게와 바지락, 오징어를 넣어 진하게 끓여 낸 찌개
고소한 차돌양지와 햄, 소시지, 치즈, 베이크드 빈즈 등을 주재료로 삼아 푹 끓여서 만드는 찌개
엄마와 신랑 메뉴는 반찬이 같아서 하나씩만 찍었습니다. 각자 메뉴를 먹은 엄마랑 신랑도 별로래요. 신랑 曰 "2주 해외여행하는 동안 한식을 한 끼도 못 먹었다면 먹을 거 같다."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편하게 한 끼 식사 해결하고 집으로 가는 루틴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다른 곳을 알아봐야겠습니다 OTL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