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서울

혼밥도 가능한 관동식 스키야키 맛집 스키야키201

오로지 내돈내먹 2023. 11. 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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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키야키 맛집 스키야키201을 소개합니다.

 

 

 

건물을 끼고 우회전하면 상가 입구가 나오는데, 계단 따라 2층으로 올라가세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이며, 오후 3시 30분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화장실은 출입문 옆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안쪽에 있어요.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우드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완전히 분리된 공간은 아니지만, 최대 12인까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어요.

 

 

 

외투는 행거에 걸어두시면 됩니다.

 

 

 

식사 중 모자라는 육수는 셀프로 이용 가능해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생수|물컵
호주/우목심(150g)_20,000원
단무지

 

유자청에 절인듯한 단무지는 상큼하면서도 개운합니다.

 

 

깍두기

 

잘 익은 깍두기는 느끼할 때 하나씩 먹으면 맛있어요.

 

 

육수
깻잎
청양고추

 

배추, 청경채, 각종 버섯과 대파, 두부, 우엉이 세팅됩니다.

 

 

 

버섯에 귀염뽀짝 강아지 문양이 박혀 나와서 더 예뻐요. 저는 두 번에 걸쳐 나눠 먹었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되겠습니다.

 

 

우목심(150g)

 

칼칼하게 드실 분들은 처음부터 청양고추를 털어 넣고 끓이세요. 고기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분홍빛이 사라지면 바로 건져드시기 바랍니다.

 

 

날계란

 

날계란 아래에 뭔가 육수나 간장소스를 첨가하신듯 한데, 원래 날계란 비려서 못 드시는 분들도 맛보시고 결정하세요.

 

 

 

먹느라 바빠서 나중에 찍었더니 계란이 묽어진 상태입니다 ㅋㅋㅋ

 

 

우동

 

전 일부러 고기를 좀 남겨서 우동과 함께 먹었어요.

 

 

 

한번 데쳐서 나오는지 육수가 탁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탱글탱글 쫄깃해서 마무리까지 완벽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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