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일본] 오키나와 양식맛집 그릴 & 비스트로 바 가든 (Grill & Bistro Bar Garden)

오로지 내돈내먹 2020. 2. 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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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키나와 양식맛집 그릴 앤 비스트로 바 가든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현지에 살고있는 친구가 일전에 예약했다가 못갔던 곳이라며, 캐리어에 가득 선물을 싣고 갔던 저에게 저녁을 사준 곳이에요 : ) 운영시간은 화,수,목,일요일은 오후 6시 ~ 오전 3시 / 금,토요일은 오후 6시 ~ 오전 4시이며, 월요일은 휴무일이니 참고하세요~

 

 


가게에 들어가서 좌측은 이렇게 바로 운영하고 있었고요,

 

 

 

정면에는 스테이크 재료의 저장공간이 있었어요;;

 

 

 

메뉴 참고하시고요, 가격은 좀 쎈편이네요ㅠ

 

 

COKE_¥400|CRANBERRY_¥400

 

전 항상 그렇듯이 콜라를, 친구는 크랜베리를 주문했습니다.

 

 

CAESAR SALAD_¥980

 

스테이크와 함께할 메뉴라 육류가 들어가지 않은 샐러드로 주문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CREAM GARLIC SHRIMP_¥750

 

익숙한 크림 소스에 통통한 새우와 양파, 브로콜리가 어우러져 고소하고 입맛을 돋우기 충분했습니다乃

 

 

OKINAWAN BEEF ISHIGAKI_150g_¥3,750

 

사실 메뉴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오키나와에 왔으니 오키나와산 고기를 먹어보겠다고 시켰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

 

 

 

육애선생은 고기를 사랑하쥬~ 느끼하지 않고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QUATTRO CHEESE_¥1,480

 

네가지 치즈가 들어간 피자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네가지가 각각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친구가 통역을 해줬었는데, 이래서 다녀와서 바로 포스팅을 해야합니다 OTL

 

 

 

고르곤졸라 피자처럼 꿀을 찍어먹을 수 있게 나왔었어요. 다른 메뉴들을 먹다가 양이 부족할거 같아 추가로 주문한 피자는 역시나 많이 남겨서 결국 포장해갔답니다 ㅋㅋㅋ

 

 

 

다녀온지 좀 되서 각각 메뉴의 이름이 정확하진 않지만, 가격이 쎄서 그렇지 맛있었어요~ 바와 겸해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보니 새벽 늦게까지 영업한다는 장점이 있으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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