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일본] 오키나와 타르트맛집 오하코르테

오로지 내돈내먹 2020. 2. 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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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키나와의 타르트맛집 오하코르테를 소개합니다.

 

 

 

미나토가와 스테이트 사이드 타운은 우리나라의 파주 헤이리 마을 같은 곳이라고 할까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와 빈티지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갑자기 비가 오기도 하고, 가게들을 돌아다니면서 달달한 간식거리 구경을 하다 보니 구미가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에서 먹게 됐어요.

 

 

출처 : 구글맵

 

가게에 들어가시면 주문을 하는 카운터가 있고요, 안쪽에 여러 방들이 있어 테이블에 앉아 먹을 수 있답니다.

 

 

 

쿠키도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고요,

 

 

 

예쁜 티포트와 찻잔도 판매해요 정말 사고싶은걸 꾸욱 참았답니다 ㅋㅋㅋ

 

 

 

타르트가 대표적인듯 했지만, 마들렌처럼 보이는 빵메뉴도 있고 버터샌드 같은 간식메뉴도 있었어요.

 

 

 

이건 자세히 안봐서 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출처 : 구글맵

 

음료 메뉴 참고하시고요~

 

 

 

타르트 맛집답게 너무 예뻐서 사진 소장각인데다, 맛있어 보여서 군침을 질질... *ㅠ*

 

 

출처 : 구글맵

 

이건 실내 테이블이고요,

 

 

출처 : 구글맵

 

이건 야외 테이블이에요.

 

 

 

가게에 관련된 책자던데, 타르트의 사이즈도 뭔가 이유가 있더라고요;; 일알못이라 친구가 대충 설명해줬어요 ㅋㅋㅋ

 

 

 

물티슈도 귀엽다리~

 

 

 

친구는 차를 주문해서 티포트와 함께 나왔고,

 

 

 

달달한 간식에는 아메리카노 아니겠습니까? 제가 사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인데, 비가 오니까 오랜만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둘이 갔지만, 우린 다이어터이므로 타르트는 하나만 허용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르트는 하나 남은게 있길래 뭔가 홈쇼핑 매진임박 감성으로 골랐어요 : ) 아... 맛있더라고요. 굉장히 작지만 과일이 잔뜩 올라가서 촉촉하면서 달달하고 끝맛은 고소한 것이 가격값을 한다고 느꼈어요. 아메리카노와 찰떡궁합乃 한바퀴 구경하시고 출출할 때 방문하시면 딱 알맞을듯 합니다.

 

 

 

이 타운은 절제의 미덕을 가지고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충동구매 조심하시고, 달콤한 여행되세요~

 

 

 

https://goo.gl/maps/A4gefVy3aRGmtUo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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