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오션뷰맛집 모리 노 리수 (MORI NO RISU)

 

오늘은 오키나와의 산토리니라고 불리우는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의 소프트 아이스크림맛집 모리 노 리수를 소개합니다.

 

 

현지에 살고있는 친구가 이곳저곳 좋은 곳을 많이 알아보고 데려가줬어요ㅠ 알럽❤️ 나하공항 활주로 유도등 끝에 있는 세나가섬.

 

 

세나가섬의 서쪽 바닷가 해안공원 근처 언덕에 다양한 소상점과 카페들이 계단식으로 있어 전망이 좋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뷰가 끝내줘요 👍🏻

 

 

친구가 오키나와의 여름 햇볕은 정말 뜨겁다며, 머리의 가르마나 정수리가 탈 정도라고 했거든요. 예... 그 정도로 뜨겁고 덥습니다. 그래서 제가 맵을 구경하다가 소프트콘 광고에 홀려버렸죠 ㅋㅋㅋ

 

 

이렇게 매장마다 번호가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스크림 가게는 45번입니다~

 

 

뭔가 제 느낌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았어요;;

 

 

가게 내부는 시원하지만, 굉장히 좁습니다ㅠ

 

출처 : Google Maps

 

내부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이쪽이 전부에요 OTL

 

 

메뉴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메인인듯 하고, 주스와 쿠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키는 시식도 해볼 수 있는거 같았지만, 먹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더워서 안땡김...

 

 

더우니까 맛이 없을 수 없겠죠? 삿포로에서 먹었던만큼은 아니지만, 맛있었답니다❤️

 

출처 : Google Maps

 

우미카지테라스 자체가 나하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해요! : )

 

 

더울 때 쉬어가시면서 인생샷도 놓치지 마세요~

 

 

https://goo.gl/maps/zGcwxhHzGhiph4H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