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뚠미샵 샤인머스캣

 

오늘은 뚠미샵 샤인머스캣을 소개합니다.

 

 

 

뚠미샵 10월 공구 달력을 보고 샤인머스캣 공구가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실 전 과일 킬러에요. 일전에 혜자스러운 수입과일 온라인 쇼핑몰도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었죠? 반찬 없이는 살아도 과일 없이는 못 사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뚜껑을 열고 보니 진공이 아주 제대로더라고요乃 전 4kg(6~8송이)을 주문했는데, 이렇게 위층에 한단(3송이)과

 

 

 

아래층에 한단(3송이)으로 사이에 아이스팩이 하나 들어가 있었어요.

 

 

 

뭐든 사 오면 무게를 꼭 재보는 1인입니다. 4kg은 그냥 훌쩍 넘는 무게군요! : )

 

 

 

한 봉지 한 봉지 정성스럽게 꺼내서 올려놔봤습니다. 이렇게 찍으니까 굉장히 적어 보이는데요,

 

 

 

사진 찍는다고 이리저리 돌리다가 떨어진 알맹이들을 빼고 찍었는데도 이 정도♥

 

 

 

알맹이 하나하나가 어찌나 실한지... OMG

 

 

 

사진 찍다가 떨어진 알맹이들을 씻어서 먹어봤어요. 크기도 크기지만, 당도는 이거 뭐 측정기가 없어서 보여드릴 수가 없으니 아쉬움 그 자체ㅠ 과일에 향긋하다는 표현을 처음 써보는듯요 ㅋㅋㅋㅋㅋㅋㅋ

 

 

 

장기 보관 방법이 신문지에 싸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과일칸에 보관하는 거라는데, 전 테이블에서 몇 시간 물기 마를 때까지 놔뒀다가 신문지로 이중포장만 해서 넣어뒀어요. 한 겹 싸고, 마감되는 부분으로 시작해서 한 겹 더 쌌답니다. 껍질도 얇고, 씨도 없어서 할머니 드시기 너무 좋을거 같아 내일 친정집에 가장 큰거 한송이 가져다드리려고요~ 당뇨가 있으셔서 너무 많이 드시면 안 될 거 같다는 게 함정;;

 

 

 

크고 싱싱한데, 당도는 최상!!!

꼭꼭꼭 사드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광고 아님, 협찬 아님, 내돈내산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