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사로 운영하는 야외정원 카페몬타나 솔직후기
오늘은 야외정원 카페몬타나를 소개합니다.
우선 들어가고 나가는 비포장도로 길목이 교행 불가능할 정도로 좁아요;; 주차장은 넓지만, 카페 규모에 비해서는 그렇게 넓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곳곳이 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소품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분명 제대로 찍었는데, 왜 이렇게 찍힌 거지... ㅋ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9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30분입니다.
건물 전체가 카페 건물이며, 안전상의 이유로 2층과 3층은 노키즈존이에요. 방문하기 전 훑어본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주말에 1층이 바글바글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계단과 엘리베이터는 다른 방향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화장실은 1층과 2층에 각각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1층이고요,
여기까지가 2층입니다.
3층 루프탑은 낮에 이용하는 게 더 좋을듯하네요. 1층 넓은 야외정원이 낮에 굉장히 예쁘다는데, 저희는 밤에 방문해서 따로 사진 찍지 않았습니다.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해지기 전에 방문하세요.
1층 밖 야외정원과 3층 루프탑을 운영하는 만큼 담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1층에서만 주문 가능합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음료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야외정원을 이용하지 않을 때의 가격이라면 너무 비쌉니다. 평일 저녁 방문 당시 이 넓은 카페에 저희뿐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왜 주말 장사로 운영하는 카페라고 수식어를 적었는지 이해 가십니까?
양고기에 사이드 메뉴 3개를 조지고 온 터라 빵은 먹어보지 못해서 맛을 알 수 없네요;; 그래도 음료는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