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와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카페드첼시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카페드첼시를 소개합니다.
주차장이 굉장히 넓고, 관리해 주시는 직원분들이 계셔서 주차하기 수월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9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30분(브런치 메뉴 오후 7시30분)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뿐만 아니라 영국 왕실 소품과 티포트 & 다구 전시 갤러리도 볼 수 있어요乃
입구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 사진 찍기 좋습니다♥
셀프 바에서 구입한 빵을 커팅 하거나, 데울 수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복도를 따라 들어가시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까지 크리스마스 갬성 가득~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있더라고요. 여기까지가 1층입니다.
여기를 2층이라고 설명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꼭대기 층과 1층 사이니까 2층이 맞겠죠 ㅋㅋㅋ
여기까지가 2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2층에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요.
일행 중에 딸 둘을 데리고 온 친구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4인석이 메인이긴 하지만, 단체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올겨울은 늦게까지 따뜻한 편이라 날씨가 그렇게 추운 날이 아니라면 따뜻한 음료를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베이커리만 공유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브런치와 음료 정보는 네이버 지도에서 메뉴로 보시기 바랍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 코드로 주문 가능해서 굉장히 편리하며, 준비되면 전화로 알려주니 참고하세요.
저 사진 찍으라고 아이들이 기다려주고 있어서 대충 찍었습니다 ㅋㅋㅋ 아아는 산미 없어서 좋았고, 빵도 나쁘지 않았어요.
60,000원 가까이 되는 금액이었지만, 사진 찍을 포인트도 많고 넓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