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오키나와] 타코 맛집 Esparza's Tacos and Coffee

오로지 내돈내먹 2022. 12. 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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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코 맛집 Esparza's Tacos and Coffee를 소개합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나, 낮에 지나가면서 봤을 때는 꽉 차있었어요.

 

 

 

친구가 근처에 올 때마다 포장해간다고 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라스트 오더 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는데, 다행히 주문 가능했어요;;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 토,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45분입니다.

 

 

 

가게가 굉장히 넓고 여러 종류의 좌석이 세팅되어 있어요.

 

 

 

각종 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샐러드 바에서 수프와 식기류 및 소스류를 셀프로 이용 가능해요.

 

 

 

비건 메뉴가 따로 있어서 채식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친구가 본인은 칩으로 충분하다며 타코는 저 먹으라고 종류별로 하나씩만 주문했습니다.

 

 

Mild Salsa
Green Tomatillo
Spicy Salsa

 

소스는 세 가지 모두 담아왔는데, 맵찔이인 저에게 스파이시 살사는 매워서 제외하고 나머지 두 가지 소스로 먹었어요. 친구는 맵다면서도 잘 먹었습니다.

 

 

 

튀겼는데, 맛이 없을 수 있나요~ 저 혼자 살찌게 하려고 타코 시켜줬다고 한소리 하려 했지만, 칩의 기름기를 보고 '함께 살찌겠구나.' 하고 조용히 같이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BEEF STEAK TACOS_600엔

 

절인 등심 스테이크를 불에 굽고 비건 치즈와 양파 피클을 토핑한 메뉴로 고기쟁이들에게 추천해요.

 

 

GARLIC SHRIMP TACOS_600엔

 

쌀가루 튀김옷을 입혀 튀긴 마늘 새우에 현산 파파야 샐러드와 고수를 곁들인 메뉴로 해산물 러버들에게 추천합니다.

 

 

CHICKEN FAJITAS TACOS_600엔

 

치포틀레로 절인 닭고기에 파프리카 볶음과 사워크림, 마요 드레싱을 곁들인 메뉴로 세 가지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칩 타코가 아니어서인지 밤에 먹으면서도 죄책감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꼭 먹어봐야 하는 맛은 아니지만, 일본 여행 중에 일식이 물릴 때쯤 리프레시 개념으로 한번 드셔볼만해요.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https://goo.gl/maps/BMpttrSTaDjsyF4a9

 

Esparza's Tacos and Coffee · 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3 Chome−1-10 1F

★★★★☆ · 타코 레스토랑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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