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신상 수족관 DMM 카리유시 아쿠아리움 솔직후기 (DMM Kariyushi Aquarium)

 

오늘은 오키나와 신상 수족관 DMM 카리유시 아쿠아리움을 소개합니다.

 

 

 

친구 차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터라 저희는 오키나와 관광 정보 센터를 방문해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했어요. 공항에서는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쇼핑몰 주차장에 주차하고 건물로 들어가세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아쿠아리움 출구를 통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티켓 QR 코드를 스캔하고 게이트를 통과하시면 촬영 금지 공간에서 동영상을 하나 보고 입장해요.

 

 

 

앱을 다운로드해서 태깅 하면 각종 동물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듣는 서비스는 유료라는 점;;

 

 

 

펭귄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엄청 큰 악어도 있고요,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아기 상어도 있습니다.

 

 

 

직접 손을 넣어 물고기를 만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세면대도 잘 갖춰져있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공간에 들어가시면 발아래 깊은 수족관을 두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고소공포증 + 물 공포증이 있어서 친구 손을 부여잡고 겨우 찍었네요 ㅠㅠ

 

 

 

육지 동물 친구들도 잔뜩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듯합니다. 물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유료에요 OTL

 

 

 

나가는 출구 쪽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역시나 중간에도 있습니다 ㅋㅋㅋ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터널에 앉아 물멍을 할 수도 있답니다.

 

 

 

해파리 기둥들이 있는 공간은 조명 색이 계속 바뀌어서 사진 찍기 좋아요.

 

 

 

이곳이 하이라이트 같은데... 역시 추라우미 수족관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ㅠㅠ

 

 

 

화장실도 바다 느낌 인테리어로 아주 예뻐요.

 

 

 

이미 추라우미 수족관은 다녀온 경험이 있던 터라 신상 수족관을 가본 건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친구가 가기 전부터 혹평이 많으니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는 했었어요 ㅋㅋㅋ 추라우미 수족관이 약 8,000원가량 더 저렴하고 스케일도 훨씬 큽니다. 둘 중에 갈 곳을 고민 중이시라면 추라우미 수족관을 추천드리고요, 추라우미 수족관을 이미 다녀오셨다면 한 번쯤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https://goo.gl/maps/NnsfFGdqQHdLaDBB7

DMM Kariyushi Aquarium · 3-35 Toyosaki, Tomigusuku, Okinawa 901-0225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