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 두부두루치기 맛집 별난집

 

오늘은 두부두루치기 맛집 별난집을 소개합니다.

 

 

 

대전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방문한 곳이에요. 간판에는 30년 전통이라고 되어있지만, 1970년대부터 계속 유지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가게입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 9시이며, 오후 3시 ~ 4시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라스트 오더는 오후 2시 30분 / 8시 30분이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정기휴무입니다. 이번 설 연휴는 1/21(토) ~ 1/24(화) 휴무에요.

 

 

 

긴 테이블 4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메뉴인지라 밥 손님보다는 술손님이 많았어요.

 

 

 

앞치마 필요하신 분들은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제공됩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종이컵｜생수｜냅킨

깍두기

단무지

두부두루치기_16,000원

 

두부와 쪽파, 국수, 당면, 특제 양념을 넣어 볶은 매콤한 두루치기입니다.

 

 

 

맵찔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콤함으로 보는 것만큼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게 먹었어요. 다른 때 같았다면 녹두지짐도 무조건 같이 먹었겠지만, 두루치기를 먹고 성심당 튀김소보로를 먹어야 했기에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식사로 하실 경우 공깃밥을 별도 주문해야 하는 부분이 좀 아쉽지만, 둘이서 끼니를 때우기에 좋아요~ 오늘은 외삼촌이 사주신 거라 영수증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