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1++만 판매하는 워낭소리정육점식당(백석)
오늘은 한우 맛집 워낭소리정육점식당(백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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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한우 맛집 워낭소리정육점식당(백석)
오늘은 한우 정육식당 맛집 워낭소리정육점식당(백석)을 소개합니다.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평일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출입에 제한은 없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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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가 2022년 7월 23일에 포스팅했던 곳이에요. 그 사이에도 몇 번 왔었지만, 오늘은 직장 동료들과 방문했습니다.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결제 시 잊지 말고 차량번호를 꼭 말씀하세요.
영업시간은 오후 1시 ~ 10시입니다.
테이블은 4인용 9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이곳의 밑반찬은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어서 1인당 부담하는 상차림비 2,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乃
바로 이전 방문 때 품절로 안창살을 먹지 못했던 터라 당일에는 꼭 먹겠다는 일념으로 방문했지만, 안창살이 없었어요 ㅠㅠ 원래 고기 들어오는 날은 맞는데, 오늘은 좋지 않아서 가져오지 않으셨다는 말씀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꽃등심의 자태가 영롱하네요.
두툼한 두께 좀 보시지 말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익혀 소금 콕콕 찍어드시면 존맛♥
밥이 말아져 나오는 짜글이는 소량이지만 고기가 들어가 있고요, 고추가 들어있어 느끼함 없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두툼한 꽃등심에 이어 이번에는 치마살이에요. 반짝반짝 윤기가 좌르르~ 보이십니까?
뿌에엥 ㅠㅠ 너무 맛있어요. 명이나물에 싸 먹어도 맛있고, 고추 된장무침과 먹어도 굳굳乃
살짝 느끼할 때 음료수 주문 들어갑니다.
구이용 마지막은 기름기가 많은 업진살로 골랐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게 육애선생은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구이가 끝났으니 육회로 개운하게 해야죠.
씹는 맛이 좋은 이곳의 육회는 제가 참 좋아합니다.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묵직한 한방이랄까요?
어떤 음식을 먹든 마무리는 라면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메뉴 이름 때문에 궁금해서 주문하시는 분들도 있을듯한데, 일반적인 꼬들꼬들한 라면이에요. 저는 간이 딱 알맞았는데, 일행분들은 좀 싱겁다 했지만 국물까지 파워 드링킹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고기는 씹는 식감이 있는 부위부터 드시고 다음에 기름진 부위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