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폭립 & 퀘사디아 가성비 맛집 텍사스바베큐
오늘은 바비큐 폭립 & 퀘사디아 가성비 맛집 텍사스바베큐를 소개합니다.
파주에서도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는 연풍리라는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오후 5시 ~ 10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 30분입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테이블은 3인용 1개 / 4인용 5개 / 5인용 1개 / 8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해요.
화장실은 가게 가장 안쪽에 있습니다.
공지사항과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양파튀김은 케첩 콕콕 찍어 먹으면 바삭하면서 달콤한 양파의 풍미가 일품입니다乃
토르티야 안에 구운 닭 가슴살과 야채, 치즈를 넣고 구운 메뉴로 토마토 살사소스를 얹어 드시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4시간 스모크 한 폭립에 홈메이드 바비큐 소스를 더한 메뉴
립 사이즈 가늠하시라고 오랜만에 못생긴 손 출격합니다 ㅋㅋㅋ
위생장갑을 끼고 마음 편하게 드세요. 사실 홈메이드 소스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그동안 먹어봤던 소스들과 차별화된 느낌은 아닙니다. 살코기가 아주 부드럽고 소스가 과하게 짜거나 달지 않아 좋았어요. 가격 대비 양이 많은 편입니다.
이곳으로 데려가신 분이 메뉴 주문을 했는데요, 이 전까지 먹는 게 딱 알맞았겠다 싶었습니다. 일단 같은 돼지고기인데다 같은 소스 베이스의 메뉴로 바비큐 폭립과 너무 중복되는 메뉴였어요 ㅠㅠ
육애선생 체면에 고기를 남길 수 없어서 함께 나온 토스트에 이렇게 올려서 반 접어 맛보고 빵은 빠른 손절 후 고기만 조졌습니다. 바비큐 폭립과 그릴드 포크 둘 다 드실 필요는 없고요, 바비큐 폭립이 대표 메뉴이니 그릴드 포크보다는 바비큐 폭립을 추천합니다.
음료 단독샷은 찍지 않았는데 소주 한 병과 콜라 두 캔 마셨고요, 여자 두 명과 남자 한 명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멀리서 찾아가서 먹을 맛이라기보다는 근처에 가셨을 때 가성비 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시작부터 끝까지 느끼했던 터라 라면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어쩔 수 없는 한식파라는 점~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파주페이 결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