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느낌 물씬 풍기는 카페 도토리 솔직후기

 

오늘은 토토로 느낌 물씬 풍기는 카페 도토리를 소개합니다.

 

 

 

너무 커서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가 없었네요;;

 

 

 

야외 좌석은 바로 앉을 수 있었지만, 찌는듯한 무더위라 웨이팅을 했고 16분 웨이팅 후 입장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11시에요.

 

 

 

카페 입구에서 난 중앙 복도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동화 속에 들어온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인테리어와 함께 노래가 흘러나와요 ㅋㅋㅋ

 

 

 

주방 옆에 난 문으로 나가면 야외 테라스가 있고,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셀프 바

 

2층도 1층과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사진에서는 좀 밝아 보일 수 있겠지만,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아쉬웠습니다.

 

 

RED BEAN BUTTER SALT BREAD｜KAYA SALT BREAD

TUNA MAYO｜EGG MAYO

PLAIN SALT BREAD｜CHEESE SQUID INK SALT BREAD

FIG CREAM PRETZEL｜CROQE MONSIEUR

EGG CORN CROISSANT

SAUSAGE POTATOES SALT BREAD

ONION BASIL CRUNCH｜BASIL PESTO SALT BREAD

MOLON BISCUIT SALT BREAD

VANILLA GANCHE CANNELE｜COFFEE CANNELE｜EARL GREY JAM CANNELE

MATCHA CUSTARD CANNELE｜MANGO PASSIONFRUIT CANNELE｜CITRON CANNELE｜VANILLA CANNELE

DOTORI MATCHA PISTACHIO/LEMON MINT MADELEINE｜DOTORI BREAD PLAIN

DOTORI CHOCO/PEANUT CARAMEL/MANGO PASSIONFRUIT/EARL GREY MADELEINE

CRACKER EARL GREY

VEGAN CHOCO POUND｜OATMEAL/DRIED FRUITS/CHOCO CHIP/CHOCO/BLACK SESAME COOKIE

NUT BERRY FANTASY/DOTORI BALANCED CLASSIC/CACAO DOUBLE DOUBLE/CINNAMON BANANA CRUNCH GRANOLA

COCONUT DELIGHT/ALL ABOUT GRAIN/BLACK SESAME GRANOLA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트립커피 ICE_6,000원

 

드립 라테보다는 훨씬 나았지만, 산미가 강하니 산미에 예민하신 분들은 다른 음료를 드시기 바랍니다.

 

 

드립 라테_7,000원

 

태어나서 이런 라테는 처음이었어요. 커피를 넣긴 한 건지, 우유를 넣긴 한 건지 맹탕 그 자체였습니다 ㅠㅠ

 

 

플레인 시오빵_3,200원

도토리 얼그레이 마들렌_3,800원

바닐라 가나슈 까눌레_4,500원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맛으로 여기서 꼭 맛보셔야 한다 추천할 만한 빵은 없었어요.

 

 

리얼 스트로베리_17,000원

 

새콤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그레놀라, 달콤한 천연 벌집 꿀이 토핑 된 수제 그릭 요거트는 맛있었지만, 이 돈 주고 또 먹을 거냐 물으신다면 안 먹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저녁식사를 38,000원에 먹었는데, 카페에서 41,500원을 썼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다 드신 식기는 퇴식구에 넣고 가세요.

 

 

 

맛보다는 분위기로 한번 가볼만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