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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해외여행/미국 2019. 11. 25. 00:30728x90반응형
오늘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깊이가 약 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입니다.
아... 이곳 주차하는게 쉽지 않아요. 저희는 운좋게 나가는 사람들을 만나서 차가 빠지는 자리에 바로 주차했어요.
미국에서는 팁을 받고 같이 사진 찍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같이 사진 찍으시면 팁 주셔야해요;;
깊은 계곡에 흐르는 콜로라도 강을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 양쪽으로 공원이 나뉩니다.
와...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과 세계에서 가장 시각적으로 압도하는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그랜드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면적은 1,904평방마일로 제주도 섬 전체 면적의 2.7배에 해당되는 방대한 면적을 차지합니다.
사람하고 같이 찍혀있으니까 그래도 조금 감이 오시죠?
정말 입이 쩍 벌어져서 다물어지지를 않더라고요. 나 자신이 개미 한마리가 된 느낌이랄까...
앞부분은 진짜고 뒷부분은 가짜인듯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 명소에 줄이 너무 길어서 일단 저희는 다른 곳에서 먼저 사진을 찍었어요.
구름이 있는 곳은 저렇게 그늘진 모습이에요.
인생사진도 건졌네요乃 꿀팁을 드리자면... 사진을 부탁할 때 좋은 카메라를 메고 계신 분께 부탁하세요 ㅋㅋ
줄이 없는 곳에서 먼저 찍고 명소에 가서 줄을 섰어요.
이곳이 바로 줄서서 사진 찍는 마서포인트(Mather Point)입니다!!! 방문객센터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넓은 전망의 경치가 웅장한데요, 해돋이를 보기위해 새벽에도 많은 사람이 오는 인기있는 명승지라고 해요~
여기는 방문객센터(Grand Canyon Visitor Center)에요.
그랜드 캐니언의 지리적인 정보와
역사를 엿볼 수 있어요.
방문객센터 입구 맞은편에는 당일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게시판이 있어요.
그날의 날씨와 온도를 수기 작성하나 봅니다 ㅋㅋ
관광을 마치고 이동에 앞서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이동했어요. 안에 티셔츠나 손수건, 텀블러 등등 이것저것 많이 파니까 참고하세요~
정말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관광오는 곳이에요. 그만큼 관광명소인거죠乃 그랜드 캐니언은 일생에 한번은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goo.gl/maps/8Am7Y1xWmUpAx2Yw5
https://goo.gl/maps/dCpQZ4HqdYLPvryv7
https://goo.gl/maps/6E2uh3e5K3N4WXUV8
https://goo.gl/maps/LYh1VPGyQzVjB9y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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