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신촌 베이커리 카페 버터킹콩빵공장 (KING KONG BREAD FACTORY)

 

오늘은 베이커리 카페 버터킹콩빵공장을 소개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 오후 10시이며, 연중무휴입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나, 다른 가게들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협소할듯해요.

 

 

 

가게로 입장하시면 바로 코로나19 관련 QR코드전자출입명부 태깅 하셔야 합니다.

 

 

 

제과기능장의 집이라고 하니 뭔가 더 기대되더라고요乃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거리두기 줄서기 시행으로 일행당 1명만 줄서기를 당부드리는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좌측에는 윗단과 아랫단으로 구성된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고요,

 

 

 

우측에는 일렬로 테이블이 있습니다.

 

 

 

구매하실 빵을 다 고르셨으면 빵 진열대 안쪽 카운터에서 음료와 함께 주문 및 결제하시면 돼요.

 

 

 

깜빡하고 음료 메뉴 사진을 안 찍어서 네이버 지도에 있는 메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이곳에서 직접 빵을 다 만드시나 보더라고요.

 

 

전자레인지｜종이호일｜포크｜나이프｜종이컵｜정수기

 

커팅이 필요하거나 데워서 드실 분들은 해당 공간에서 이용 가능하며, 여긴 퇴식구가 아니니까 이쪽에 버리고 가시면 안 됩니다.

 

 

 

외관에서 보셨다시피 가로로 긴 건물이라 좌석은 꽤 넉넉한 편이에요.

 

 

 

원하는 빵을 고르러 가봅시다! : )

 

 

 

롤케이크만 해도 이렇게 다양한 곳은 처음이었어요 ㅋㅋㅋ

 

 

 

카스테라를 안 샀었는데, 지금 포스팅하려고 보니까 카스테라 안 샀던 게 좀 후회됩니다ㅠ

 

 

 

빵뿐만 아니라 스콘에 쿠키까지 하나하나 종류가 다양해서 결정장애 현타 올 수도 OTL

 

 

 

병음료도 판매하고 있으니 딱히 당기는 게 없으신 분들은 이쪽에서 골라보세요~

 

 

 

집에 사둔 잼이 아직 한참 남아있어서 잼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냅킨｜물티슈｜스트로우

 

카운터에서 결제 후 먹을 때 필요한 것들 챙기세요.

 

 

 

퇴식구는 가게 입구 쪽 가장 안쪽이니 다른 곳에 반납하지 마시고, 이쪽에서 반납하시면 됩니다.

 

 

 

갈쌈비빔국수를 먹고 와서 단 게 당겼기 때문에 샤인머스켓 에이드를 먹었는데, 너무 달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에그타르트는 굉장히 두꺼운 반면 촉촉했지만, 마카오에서 먹었던 것처럼 바삭하지는 않았습니다ㅠ 맛은 있었지만, 기대했던 식감이 아니라서 아쉽...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맛있었어요.

 

 

 

보통 파주 베이커리 카페 가격이라고 생각하고요, 빵지순례 다니시는 분들께는 다양성 측면에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