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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룸서비스 (Grand Hyatt Macau Room Service)해외여행/마카오 2019. 8. 9. 20:59728x90반응형
오늘은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의 룸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그냥 늦게까지 자려고 새벽에 룸서비스를 요청했어요.
이번 마카오 여행에서 느낀건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얼음도 그렇고 왜 이렇게 빨리 녹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콜라를 따르기 전에 물을 버리고 따라 마셨다는;;
해외여행 할 때는 커피 주문하면 거의 우유가 따로 나오더군요.
민치는 원래 로컬푸드에요. 사실 파스타가 먹고싶었는데, 마카오 현지인들이 먹는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주문했더니 역시나 흡족하지 않았어요. 다진 소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퍽퍽해서 제가 많이 남겼는데, 신랑은 나쁘지 않다고 잘 먹었어요.
사용하지 않아서 뭔지 모르겠지만, 소금과 후추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이 메뉴 역시 로컬푸드랍니다. 모닝빵 모양의 바게뜨 빵 사이에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데요, 돼지고기 외에 일체 아무것도 안들어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 맛 역시 쏘쏘~ 역시 사람은 먹고싶은걸 먹어야 한다는 것을 또 새삼 느꼈습니다ㅠ
위 메뉴에는 감자튀김이 함께 나왔어요. 사실 배불러서 감자튀김은 좀 남겼어요~
새우 딤섬은 안에 참기름이 들어있어서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따뜻하지 않았던 부분은 감점.
전 딤섬 간장만 찍어 먹었어요~
간단하게 먹으려다가 일이 커졌던 우리들의 야식은 느끼함을 남기고 꿈나라로... 그래도 배고팠는데, 편하게 방에서 먹어서 좋았어요乃 룸서비스의 특장점 아니겠습니까?! 로컬푸드보다는 드시고 싶은걸 주문해서 드세요. 로컬푸드는 진짜 허름한 가게가 더 맛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https://goo.gl/maps/VaDrjguEtDhuy8E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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