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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린칸토 (Lincanto)맛집/파주 2022. 4. 19. 23:14728x90반응형
오늘은 린칸토를 소개합니다.
가게 전면부에 주차 가능해요.
영업시간은 월요일 오후 5시 ~ 9시 / 화~일요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9시이며, 오후 3시 ~ 5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 오후 8시30분)
테이블은 2인용 2개, 4인용 3개, 6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화장실은 우측 가장 안쪽에 있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식전 빵으로 제공되는 크루아상은 기름지지만, 아주 바삭하고 달콤한 생크림을 찍어 먹으면 존맛입니다♥
다행히 코카콜라였어요~ 펩시 싫어하는 코카콜라 마니아 ㅋㅋㅋ
훈제 삼겹살, 양파, 버섯,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로 맛을 낸 크림소스 스파게티
훈제 삼겹살을 선호하지 않는데, 메뉴판을 제대로 안 보고 시켜서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습니다;; 키스링 빠네 메뉴를 크림소스로 먹을까 했지만, 혼밥으로 투 머치 느낌이라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원래 좋아하는 카르보나라를 주문했거든요. 면 익힘 정도나 크림소스는 좋았는데, 바비큐 카테고리의 훈제는 좋아하는 반면 요리에 들어가는 건 훈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저리주저리 feat. 앞으로 똑바로 보고 주문할게요ㅠ)
토마토소스, 후레쉬 모차렐라, 바질, 최상급 올리브유
토핑이 올라간 쪽은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씹히는 식감은 아주 쫄깃합니다.
화덕피자답게 바닥면은 약간 탄듯한 모양새고요, 반죽에 밑간이 되어있어서 모서리만 먹어도 간간합니다.
남은 피자는 포장해왔는데, 신랑이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께서 팬에 약불로 뚜껑 닫고 데워서 먹으면 된다고 하셨지만, 데우지 않았는데도 맛있게 먹더이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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