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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많이 들어간 샐러드맛집/파주 2022. 4. 20. 22:48728x90반응형
오늘은 샐러드 맛집 어반그린스를 소개합니다.
건물 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가게에서 나오실 때 잊지 말고 꼭 차량번호를 말씀하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화장실은 상가 화장실 이용 가능해요.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30분 ~ 오후 8시30분 / 토요일 오전 10시30분 ~ 오후 4시이며, 평일 오후 2시30분 ~ 4시30분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화이트 베이스에 우드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예요. 테이블은 2인용 4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열린 창문으로 담배 냄새가 엄청 들어왔던 건 안 비밀ㅠ
하천이 말라서 뷰는 별로였지만, 물이 불어났을 때 햇빛 좋은 날이나 야경은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선불 결제에요. (지역화폐 결제 가능)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샐러드 주문 시 드레싱을 선택하도록 진행되는데, 메뉴마다 추천 드레싱 정보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네이버 지도 메뉴에는 있는 정보라 그걸 보고 선택했어요.
10%의 정기권 구입 혜택도 있으니 매일 한 끼 샐러드 드시는 분들께는 좋을듯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10~15분 정도 소요돼요.
국내산 하림 닭 다리 살에 데리 소스를 가미한 샐러드 (추천 드레싱 : 오리엔탈, 파인애플)
기본 드레싱은 모자란 경우 말씀하시면 별도 금액 없이 추가 제공됩니다. 데리 소스도 뿌려져있는 상태라 개인적으로는 드레싱이 부족하지 않았어요.
사실 요즘은 샐러드가 다이어터들만의 음식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주중 저녁은 항상 맛집 탐방을 다니기 때문에 점심은 샐러드로 먹고 있어요. 살을 빼지는 못할지언정 찌지는 말자는 주의... 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할 때는 비싸다는 생각이 좀 들었지만, 고기가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퍽살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리 살로 선택했는데, 구운 치킨 느낌이라 죄책감도 덜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보통 저렴한 브라질산을 많이 사용하는데, 국내산 하림 냉장육을 사용한다고 하니 굳굳乃
초딩입맛 편식쟁이라 이렇게 따로 챙겨 먹지 않으면 채소 섭취량이 1도 안될 겁니다;; 콩도 좋아하지 않지만, 샐러드를 먹을 때는 몸을 생각해서 억지로 먹어요. 고기가 많아서인지 채소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지만, 처음부터 고르게 분배해서 드시길~
사이즈 가늠하시라고 오늘도 못생긴 손 출격합니다. 일반 성인 여성이 적당히 배부를 정도의 양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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