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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만 먹어도 배부른 수제 대왕 유부초밥맛집/파주 2022. 4. 23. 22:24728x90반응형
오늘은 유부초밥 맛집 유부야를 소개합니다.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나오실 때 잊지 마시고 꼭 차량번호를 말씀하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갑니다.
야외 테라스도 4개나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밖에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8시20분이며, 오후 3시30분 ~ 4시30분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테이블은 3인용 1개, 4인용 3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선불 결제입니다. (지역화폐 결제 가능)
교환권은 잘 갖고 계시다 음식 수령 시 제출해 주세요.
거리 두기가 해제되긴 했지만, 앞접시는 테이블마다 비치해두는 것보다 셀프 코너에 비치하거나 메뉴 제공 시 쟁반에 함께 제공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깜빡하고 함께 제공된 국 사진을 따로 안 찍었는데, 약간 칼칼한 우동 국이라 유부초밥과 찰떡궁합♥
반찬은 단무지 하나인데, 별도로 말씀드려야 제공되더라고요;;
사이즈는 "대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아주 큼지막합니다. 일반 일식 숟가락 대비 사이즈 참고하세요.
모든 초밥의 밑단 베이스는 동일하고, 위에 고명만 다릅니다. 위에 얹어진 고명은 앞접시에 모두 덜고 유부초밥을 한입 먹은 다음 고명을 먹으면 돼요. 제가 입이 큰 편에 속하는데, 최대로 벌렸을 때 겨우 들어가는 사이즈였습니다 ㅋㅋㅋ
불고기 들어가서 맛없는 음식이 있나요? 생각하는 그 맛이지만, 맛있다는 점~
다른 메뉴에 비에서 고명의 높이가 낮은 옥수수콘 유부초밥은 콘 샐러드와 유부초밥을 함께 먹는 맛입니다.
제육 부분이 토치에 그을린 모양새라 따뜻할 거라고 착각하면서 먹을 수 있는데, 차가워요;; 맵찔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콤함 수준으로 달달한 유부초밥과 잘 어울립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은 마지막 메뉴라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운데요, 몽글몽글한 부드러운 식감은 좋은 반면 느끼한 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드시는 게 나을듯합니다. 전 콜라가 있었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어요.
일반 성인 여성은 3개면 배부를 양이니 가장 좋아하시는 재료의 유부초밥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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