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반미 맛집 반미 스테이지 (스타버거)

 

오늘은 반미 맛집 반미 스테이지를 소개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1시이며,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오늘은 어플 비교 없이 즉흥적으로 주문해서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했어요. 나중에 보니 "반미 스테이지"로는 배민에만 등록되어 있었고, 다른 배달 앱에는 "스타버거"로 등록된 가게였습니다.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출처는 배달의 민족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 )

 

 

 

주문한 음식이 식지 않게 보냉팩에 포장되어 배달됐습니다乃

 

 

물티슈

냅킨

일회용 나이프

코카콜라 500ml

 

배달의 민족 리뷰 이벤트에 참가 의향을 밝히시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티 / 콜라 / 스프라이트 / 치즈볼 2pcs 가운데 선택 수령 가능해요. 전 집에 커피 머신이 있는 관계로 무조건 콜라 PICK!

 

 

 

전 초딩입맛이라 고수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메뉴 주문 시 고수 옵션은 "무"로 선택했고, 신랑이 고수를 좋아하는 관계로 함께 먹으라고 요청사항에 따로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릴 통새우 바게트 반미_\9,900

 

음식을 직접 보기 전에는 가격대가 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음식을 본 뒤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한 손에 들고 사진 찍은데 어찌나 묵직하던지;;

 

 

 

크고 탱글탱글한 통새우가 제대로 들어가 있답니다~♥

 

 

 

거기에 아메리칸 치즈, 청상추, 토마토, 양상추, 양파, 무/당근 절임, 오이까지 꽉 들어차 예쁘게 먹는 건 포기하시고 맛있게 드시기 바라요 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 갈릭 반미_\9,900

 

꽉 들어찬 느낌 보이십니까?

 

 

 

대충 얹어놓은 느낌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소고기, 마늘, 토마토, 청상추, 양상추, 무/당근 절임, 오이, 치즈가 들어가 그릴 통새우 바게트 반미와는 사실 주재료만 다른 구성인데, 두 가지 메뉴가 식감이나 맛의 부분에서 환상의 짝꿍이었습니다. 바게트도 그냥 질기기만 한 가게들도 있는데, 베어먹기 부담 없는 쫄깃함에 고소함까지 더해져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무/당근 절임이 느끼함을 해소시켜주는 부분이 신의 한 수!

 

 

 

점심은 물론, 저녁 메뉴로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