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살치살 스테이크

 

오늘은 살치살 스테이크 맛집 업스테어키친을 소개합니다.

 

 

 

지하주차장이 엄청나게 협소하니 저처럼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맞은편 홈플러스에 1,000원 주차비 내고 주차하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갑니다.

 

 

 

복도 좌측에 화장실이 있어요.

 

 

 

이곳은 2021년 12월 17일 맛있는 녀석들 356회에 파스타와 스테이크로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맛있는 녀석들 프로그램을 불신하는 편이지만,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훑어봤을 때 전반적으로 호평이라 방문하게 됐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 오후 9시30분이며, 오후 3시 ~ 5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런치 오후 2시30분 / 디너 오후 8시30분이며, 연중무휴에요.

 

 

 

커튼이 쳐져 있을 때와 걷었을 때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테이블은 바 타입 5석과 3인용 2개 / 4인용 2개 / 8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테라스에도 2인용 2개가 세팅되어 있는데,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야외에서 먹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외투를 걸어둘 수 있는 행거도 있어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생수｜물티슈

물컵｜앞접시｜스푼｜포크｜나이프

냅킨

콜라_\3,000

살치살 스테이크(300g)_\39,000

 

크으~ 미국산 소고기 중에서도 상위 3%인 프라임 등급의 살치살 스테이크입니다.

 

 

 

개인적으로 코가 알싸한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수제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그런 느낌 없이 달달해서 좋았어요乃

 

 

 

오리기름에 구운 감자는 달달한 수제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상반되게 새콤한 토마토소스라서 먹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살짝 불향을 입은 큼지막한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썰어 스테이크와 함께 드시면 굳굳

 

 

 

굽기 정도는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어요.

 

 

 

살짝 덜 익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더 익은 것보다는 그게 나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스테이크였는데, 고기는 물론 채소 가니시와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저번에 야당에서 200g짜리 먹었을 때는 약간 아쉬운 기분이었는데, 역시 300g은 먹어야 하나 봅니다 ㅋㅋㅋ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