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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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킹 베드 디럭스룸 (GRAND HYATT MACAU)해외여행/마카오 2019. 8. 12. 00:30
오늘은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를 소개합니다. 체크인하고 방으로 이동 전에 받은 생과일 주스♥ 다 주는건 아닌듯 합니다 ㅋㅋ 19층으로 올라갔어요. 1977호네요. 숫자 7을 참 좋아하지 말입니다乃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거실(?)에 TV와 테이블, 소파가 있어요. 바 테이블 위에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전기포트, 티 박스와 생수가 있어요. 티 박스에는 디카페인부터 큰잔에 마시는 룽고까지 세가지 종류의 커피캡슐과 각종 차, 설탕이 있어요. 서랍에는 컵라면, 고량주, 위스키, 캔디, 쿠키가 있네요. 아래 찬장에는 각종 음료잔과 아이스버킷이 있습니다. TV에는 여러 나라의 방송채널이 있고요, 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어요. 편안한 소파와 쿠션, 그리고 원형 테이블이 있어서 느지막이 일어나 씻고 준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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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룸서비스 (Grand Hyatt Macau Room Service)해외여행/마카오 2019. 8. 9. 20:59
오늘은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의 룸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그냥 늦게까지 자려고 새벽에 룸서비스를 요청했어요. 이번 마카오 여행에서 느낀건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얼음도 그렇고 왜 이렇게 빨리 녹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콜라를 따르기 전에 물을 버리고 따라 마셨다는;; 해외여행 할 때는 커피 주문하면 거의 우유가 따로 나오더군요. 민치는 원래 로컬푸드에요. 사실 파스타가 먹고싶었는데, 마카오 현지인들이 먹는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주문했더니 역시나 흡족하지 않았어요. 다진 소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퍽퍽해서 제가 많이 남겼는데, 신랑은 나쁘지 않다고 잘 먹었어요. 사용하지 않아서 뭔지 모르겠지만, 소금과 후추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이 메뉴 역시 로컬푸드랍니다. 모닝빵 모양의 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