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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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쿄 여행_현지인들이 줄 서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fun.ice!해외여행/일본 2023. 5. 13. 21:49
오늘은 도쿄 현지인들이 줄 서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맛집 펀.아이스!(fun.ice!)를 소개합니다. 점심 식사를 하러 걸어가는 길에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를 지나갔는데 가게 앞 인도에 줄이 길게 있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구글맵스에서도 최고 평점으로 뜨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카레를 먹고 어제 포스팅했던 카페에서 아아를 즐긴 뒤 이곳에 왔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 6시이며, 매주 월/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밖에 공지된 메뉴 정보를 보니 그날 그날 메뉴가 달라지는듯하고요, 해가 지는 시간이 마감시간이기 때문에 때마다 달라지는듯합니다. 저희가 이곳저곳 들른 뒤에 왔지만, 역시나 웨이팅은 계속 있었고 저희도 줄 서서 기다렸어요. 저희가 방문했던 기간이 일본 황금연휴였기 때문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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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쿄 여행_일본식 카레 맛집 키친 토미가야해외여행/일본 2023. 5. 11. 23:09
오늘은 일본식 카레 맛집 키친 토미가야를 소개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성지순례에 이어 초속5센티미터 기찻길 성지순례를 갔다가 식사하러 갔어요.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 토요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3시이며,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에요. 테이블은 바 타입 6석과 2인용 1개, 4인용 1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현지인 혼밥 손님이 많더라고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콜라가 의외로 싸다 싶었는데, 아주 귀여운 병 콜라가 나옵니다 ㅋㅋㅋ 반찬이 꼭 필요한 신랑을 위해 락교를 각각 주문했어요. 가슴살보다는 다리 살을 선호하는 저인지라 다리 살이 들어간 인도네시아 카레를 먹을까 했지만, 도쿄 여행이라 일본식 카레를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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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쿄 여행_24시간 연중무휴 가정식 와가야노쇼쿠도해외여행/일본 2023. 5. 10. 22:09
오늘은 아침식사로 먹기 좋은 24시간 연중무휴 가정식 와가야노쇼쿠도를 소개합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들어갔던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입니다. 다 먹고 나와서 봤지만, 가게 밖에 이용 방법이 사진으로 상세하게 공지되어 있어요 ㅋㅋㅋ 테이블은 2인용 3개와 4인용 3개, 그리고 가게 중앙에 바 타입 좌석으로 활용 중인 10석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반찬 가게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식사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반찬의 종류가 꽤 다양합니다乃 가라아게나 생선구이 같은 기본적인 가정식 반찬은 물론 낫또부터 디저트까지 있어서 폭넓은 식사가 가능해요. 쟁반에 원하는 메뉴를 다 담고 주방 쪽으로 가시면 밥과 된장국 주문 및 수령이 진행됩니다. 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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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쿄 여행_일본에 단 하나뿐인 특허받은(그릇) 야키니쿠 아카베코야해외여행/일본 2023. 5. 9. 23:23
오늘은 숙성 와규 특선 한 마리 모둠 야키니쿠 맛집 아카베코야를 소개합니다. 도쿄타워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구글맵스를 검색해서 근처에 평점 및 리뷰가 좋은 곳으로 방문했는데, 야키니쿠를 처음 먹어보는 저희는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신다는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명함과 구글맵스 정보가 상이해요;; 구글맵스 기준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이며, 오후 2시 ~ 5시 30분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다 먹고 나올 때 사진을 찍어서 좀 지저분하네요 ㅋㅋㅋ 테이블은 바 타입 6석과 4인용 1개, 6인용 2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벽면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이 있어요. 화장실은 주방 쪽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안쪽에 있습니다. 직원분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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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쿄 여행_멘야무사시 이와토라 (feat. 스즈메의 문단속)해외여행/일본 2023. 5. 8. 22:35
오늘은 츠케멘 맛집 멘야무사시 이와토라를 소개합니다. 이번 도쿄 여행의 계기였던 "스즈메의 문단속" 실제 장소에요. 빨간 줄 열차가 나오는 터널 구멍이 바로 영화에서 미미즈가 출몰했던 곳입니다~ 사진과 동영상도 찍고 식사하러 갔어요. 여행 콘셉트 자체가 즉흥적인 여행이었기 때문에 식사할 곳도 미리 정해두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ㅋㅋㅋ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현지인 가득한 곳으로 느낌이 좋았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입니다. 가운데 주방을 중심으로 ㄴ자 구조의 바 타입 14석이 세팅되어 있어요. 내부에서도 벽면에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가게에 입장하면서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합니다. 한국어 기능이 있어 주문 및 결제가 어렵지 않아요. (카드 결제 가능) 처음 방문하는 곳인 만큼 저희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