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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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맛집 더 케그 (THE KEG)해외여행/캐나다 2019. 11. 5. 00:30
오늘은 밴프 맛집 더 케그를 소개합니다. 예상보다 늦게 밴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거리가 너무 예뻤지만, 빨리 식사를 해야했기에 구글맵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랍니다. 스테이크 하우스인 동시에 바를 겸하고 있어 늦게까지 영업하는듯 했어요. 내부 입구 사진입니다. 메뉴판으로 DSLR로 찍었는데... 앞으로는 무조건 폰으로 찍는걸로ㅠ 전 Coke, 신랑은 Coffee. 거대한 식전 빵이 나왔어요 ㅋㅋ 겉은 아주 쫄깃하고 속은 아주 촉촉했어요. 썰기 전부터 군침 돕니다. 붉은 속살을 보니 Medium rare가 맞네요. 냠냠~ 여미여미! 이번 여행에서 최고의 스테이크였어요乃 전 초딩 입맛이라 스테이크보다는 립을 선호하는데요, 하프 사이즈인데 아이폰 6s 대비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