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내돈내먹

오늘은 콘래드 서울의 호텔 조식 zest를 소개합니다. 체크인할 때 설명해주시고, 챙겨주셨던 이것 ㅋㅋ 조식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30분 ~ 10시30분, 주말과 공휴일 오전 6시30분 ~ 11시입니다. 제스트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리에 착석해서 차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 굉장히 메뉴가 다양하고, 공간이 넓어서 음식마다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 뭔가 더 여유로운 느낌이었어요~♥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서 순서가 좀 중구난방이니까 양해 부탁드립니다. 메뉴 이름을 모르는 것들이 좀 많은데요;; 보통 음식 옆에 명패(?)가 있어서 같이 찍어 포스팅 할 때 참고합니다만, 여기는 윗단에 따로 있는 경우들이 좀 있어서 그런거니까 이해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도 괜찮고, 전반적으로..

오늘은 콘래드 서울 디럭스룸을 소개합니다. 룸에 들어오자마자 있는 버튼. 종이로 거는 형식이 아니네요~ 왼쪽에 미닫이 문을 옆으로 밀면 샤워가운과 행거, 다리미와 다리미판, 잘 보이지 않지만 화재 시 사용하는 마스크가 있고요, 드라이기와 세탁물 가방, 금고가 있습니다. 이어지는 욕실을 볼까요? 들어가서 제일 좌측 안쪽에 볼일 보는 장소가 분리되어 있고요, 세면대는 두개로 나눠져 있어요. 세면대 거울에는 TV도 나온답니다乃 티슈와 타월, 어메니티 참고하세요~ 세면대 오른쪽에는 1인용 욕조가, 욕조의 오른쪽 공간에는 샤워부스가 있어요. 욕실을 나와서 룸으로 가보시죠! 은은한 조명에 푹신한 침대♥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있고요, 침구류 및 타월 교체 의사표현 방법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콘래드 서울의 피트니스 클럽을 소개합니다. 수영장과 같이 8층에 있어요. 아침 7시에 갔더니 햇살이 벌써 눈부시구만요 ㅋㅋㅋ OMG... 이미 헬스장 락커가 꽉차서 방에 가서 갈아입고 내려오던지, 수영장 샤워실에서 갈아입고 그쪽 락커를 사용해야한다고 안내받았어요ㅠ 맨끝 벽에 도착하면 우회전 하세요. 그 끝에 수영장 전용 샤워실이 나옵니다;; 아무도 없을 때 좀 찍어봤어요~ 헬스장 락커는 안들어가봤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비밀번호 네자리로 사용 가능한 락커에 짐을 보관했어요. 운동복 상/하의와 양말 한켤레가 무료로 제공되고요, 운동화는 대여 가능하지만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니 저처럼 챙겨가세요! 전 모래주머니 밴드까지 챙겨갔다는乃 이제 진짜 운동하러 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