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제버거 맛집 레이키친

 

오늘은 수제버거 맛집 레이키친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 756회에 수제 햄버거로 소개된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이며, 평일 오후 3시 ~ 5시 / 주말 오후 4시 ~ 5시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런치 평일 오후 2시 30분 / 주말 오후 3시 30분, 디너 오후 8시 20분이에요.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테이블은 2인용 1개와 4인용 4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 사용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이용하세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물티슈

물컵｜냅킨｜스푼｜포크｜앞접시｜생수

피클

레이버거+음료_16,000원

콜라

프렌치프라이

 

소금/후추가 뿌려진 두툼한 프렌치프라이는 상큼한 소스와 어우러져 아주 맛있습니다♥

 

 

 

제가 수제버거 단면을 꽤나 잘 자르는 실력자인데, 오늘은 폭망했어요 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갖가지 재료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번부터 베이컨, 양파, 패티, 토마토, 피클, 양상추까지~ 양파가 흐물흐물하지 않으면서도 촉촉함은 유지된 상태라 만족스러웠어요.

 

 

 

패티는 겉을 바짝 익힌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있을듯한데, 그렇다고 속이 퍽퍽한 게 아니기 때문에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패티가 바짝 익힌 스타일이니 베이컨은 살짝 익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바삭+바삭이라 커팅도 힘들고 함께 먹을 때 식감 측면에서도 아쉬웠습니다.

 

 

 

수제버거를 굉장히 오랜만에 먹었는데,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