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아쉬웠던 연희중식 솔직후기

 

오늘은 연희중식을 소개합니다.

 

 

 

건물 측면 입구로 들어가 계단을 따라 올라가세요.

 

 

 

2층 가게 입구를 중심으로 반 층 위에 여자화장실, 반 층 아래에 남자화장실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이며, 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테이블은 2인용 2개 / 4인용 6개가 세팅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붙여서 사용 가능합니다.

 

 

 

호텔 출신인데, 세탁하지 않고 계속 재사용하는 건지 앞치마 관리가 시원찮더라고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젓가락｜숟가락｜병따개｜냅킨

앞접시｜물컵｜생수

 

탕수육 먼저 나와서 항공 샷은 두 점 먹은 상태입니다.

 

 

단무지

자차이

연희탕수육(소)_16,000원

탕수육 소스

 

국내산 한돈 안심만을 사용하여 저온 숙성해 튀긴 연희중식의 대표 메뉴

 

 

 

제가 육애선생으로써 중식의 비중을 탕수육에 많이 두는 편인데요, 고기보다 튀김옷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다 찹쌀인지 물렁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습니다. 방문하기 전 훑어본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탕수육에 대한 호평이 많았던지라 더욱 실망스러웠다는 ㅠㅠ

 

 

연희짬뽕_9,000원

 

장시간 끓인 육수를 사용하여 만든 깊은 맛의 매콤한 연희짬뽕

 

 

 

맵찔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콤함으로 각종 해물과 채소가 들어가 국물이 개운해요.

 

 

짜장면_7,000원

 

연희중식만의 비법으로 볶아낸 자극적이지 않은 짜장면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함께한 일행은 기대하지 않았던 짜장면이 제일 낫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