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푸짐한 쌀국수와 겉바속촉 짜조 맛집 포옹남 본점

 

오늘은 쌀국수 & 짜조 맛집 포옹남 본점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베트남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입니다.

 

 

 

테이블은 외부 2인용 4개 / 내부 2인용 3개, 4인용 4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화장실은 비밀번호를 숙지하시고 야외 테이블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해요.

 

 

 

레몬 아이스티와 카페 포(커피)를 계속 고민하다가 카페 포를 주문했는데, 없다고 하셔서 레몬 아이스티를 주문했습니다. 공지사항과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물컵｜숟가락｜젓가락｜소스｜초마늘｜냅킨

 

쌀국수를 2/3 정도 먹었을 때 짜조가 나왔던 터라 차마 대표 사진으로 사용하지 못하겠습니다 ㅋㅋㅋ

 

 

레몬 아이스티_3,500원

 

우리에게 익숙한 레몬 아이스 티보다는 덜 달지만, 그렇게 색다른 맛은 아니었어요.

 

 

고수｜레몬｜피클

쌀국수_10,500원

 

사이즈 가늠하시라고 오랜만에 못생긴 손 출격합니다 ㅋㅋㅋ 아주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乃

 

 

 

고기가 촉촉하고 야들야들 한데, 고소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 아니라서 먹지는 않았는데, 이런 부위도 들어있어요.

 

 

 

육수는 진하면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대비 새콤한 맛이 강한 편입니다.

 

 

 

아삭한 숙주와 면이 가득~ 개인 취향에 따라 고수와 레몬, 초마늘이나 소스를 첨가해서 드시면 되는데요, 전 초딩입맛이라 별도 첨가 없이 먹었습니다.

 

 

피시소스

짜조_7,000원

 

쌀국수 가격 대비 짜조는 비싼 편이지만, 맛보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 기억에 짜조를 먹은 게 이번이 세 번째인데, 겉바속촉 식감에 적당한 짭짤함으로 가장 맛있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네요.

 

 

 

내부 사진을 손님이 빠지면 찍어야지 했다가 회전율이 장난 아니길래 그냥 찍었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