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타코맛집 킹 타코스 (KING TACOS)

 

오늘은 오키나와 타코맛집 킹타코스를 소개합니다.

 

 

 

저희는 가게와 좀 떨어져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일본어는 잘 몰라도 "원조"는 알죠 ㅋㅋㅋ

 

 

 

1층에서 주문해서 2층에 가지고 올라가서 먹는 시스템이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아침 겸 점심?으로 먹으러 갔던 터라 No.2 메뉴인 타코스 4pcs로 주문했어요~

 

 

 

눈치상 1984년에 개업했다는 말인듯 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길가에 무단주차 하지 말라는 경고에요. 일본은 과태료가 상상을 초월하니 절대 무단주차 하지 마세요ㅠ

 

 

 

많은 스타들이 다녀간 느낌적인 느낌 : )

 

 

 

타코가 아무래도 멕시코 음식이다 보니 동서양을 막론하고 손님들이 있더라고요~

 

 

 

아까 메뉴에서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음료는 따로 주문하는게 아니라 2층 음료수 자판기에서 셀프로 뽑아드시면 됩니다.

 

 

 

테이블이 꽤 많았어요.

 

 

 

타코를 이미 드셔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깨끗하게 먹기 어려운 음식이다 보니 테이블마다 갑티슈가 있었어요 ㅋㅋㅋ

 

 

TACOS 4pcs_￥600

 

네조각인데 엄청 풍성해보이더라고요乃

 

 

 

채소가 많다보니 간이 좀 심심할 수 있어요. 소스를 뿌려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굉장히 웰빙스러운게 다이어트 하는 와중에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먹자마자 죄책감은 들었다는 점... 채소가 많긴 하지만, 과자가 기름기가 있다보니;;

 

 

 

죄책감은 죄책감이고, 둘이서 두조각씩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식사 대용으로 하실거라면 타코라이스를 드시던지, 타코로는 인당 4조각은 드셔야 할거에요. 저희는 먹방투어로 2차전 갈릭새우를 먹어야 했기에 간단하게 맛보는 정도로 먹은겁니다.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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