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정발산역 이삭 토스트&커피 웨스턴돔점

 

오늘은 정발산역 근처 토스트 체인점 이삭 토스트를 소개합니다.

 

 

 

학원에 가기 전에 저녁을 대충 때워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사실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하나 사먹으려고 했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길을 건너다가 이삭 토스트를 발견했다는거 아닙니까? 이삭 토스트 처음 먹었을 때가 갑자기 떠오르면서 군침이 돌더라고요;;

 

 

 

가게 제일 안쪽에 주문하시는 곳이 있어요.

 

 

 

전광판 메뉴에는 신메뉴 위주로만 있더라고요ㅠ 원조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메뉴를 참고해주세요~

 

 

 

토스트는 주문하고 수령하는데 Max 10분 소요된다는 안내가 있고, 추가로 모양이나 맛의 측면에서 좋지 않아 컷팅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원조 메뉴에 신메뉴를 포함한 모든 메뉴는 사실 이렇게 작게되어 있다는 점;;

 

 

 

추가로 토핑을 원하시는 경우, 종류에 따라 추가금액이 부가됩니다. 그리고 세트메뉴도 있으니 저렴하게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

 

 

 

원산지 예민하신 분들은 정보 놓치지 마시고요~

 

 

 

2인 테이블 기준 9개가 있고, 인원이 많을 때는 2인 테이블을 붙여서 앉을 수 있답니다.

 

 

생수｜종이컵｜냅킨｜시럽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경우 사용하세요.

 

 

딥치즈 베이컨 토스트(\3,500) + 레몬 스파클링 (\3,000) = \6,500

 

전광판에 있는 사진이야 내용물을 앞쪽에 몰아놓고 사진 찍어서 이해는 합니다만... 많이 아쉽네요ㅠ

 

 

 

맛은 생각했던 맛이었고, 나쁘지는 않았어요. 근데 오히려 햄치즈 토스트를 먹었다면 더 맛있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콜라를 왜 안파는거야!!! : (

 

 

처음 이삭토스트 먹었을 때가 생각나서 들어갔으면서

나는 왜 신메뉴를 먹었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