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역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마침내 (MACHIMNE)

 

오늘은 야당역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마침내를 소개합니다.

 

 

 

지난번에 무고레에서 저녁을 먹은 날, 그렇게 많이 먹고도 수다를 떨러 카페를 찾다가 이곳으로 오게 됐어요.

 

 

 

3,4인용 테이블로 7개 정도 있다고 보시면 되고, 창가에 바 타입 좌석과 야외 벤치도 있어요. 아기자기하게 나무 소재로 된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랍니다乃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이며, 일요일은 휴무이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커피는 기본적으로 투샷이라고 하니 주문에 참고하시고요, 다른 곳에 없는 메뉴들이 많으니 결정 장애이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때가 때인만큼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고요, 저희는 배불러서 음료만 마시고 다른 디저트는 먹지 않았는데 주문과 동시에 제작된다고 하니 출출하신 분들은 디저트 메뉴도 놓치지 마세요~

 

 

 

달고나를 이렇게 한무더기씩 담아서 판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보기만 해도 당뇨 느낌;;

 

 

수박주스_\6,000｜카페라떼_\4,500｜아메리카노_\4,000

 

삼총사의 카페 두번째 방문인데, 저만 메뉴가 바뀌는듯 하네요 : )

 

 

 

동생 하나는 항상 카페라떼, 또 다른 동생은 항상 아메리카노, 저만 항상 칼로리 높은... OTL 사실 다른 곳에는 잘 안파는 메뉴를 먹어보려는 이유도 있고, 회사에서 아메리카노 두잔을 매일같이 먹는지라 웬만하면 따로 카페에 갔을 때 커피를 더 마시지 않으려고 해요.

 

 

 

수박주스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수다로 칼로리를 소모하며 하루를 마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