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 에그드랍 (EGG DROP)

 

오늘은 초딩입맛 취향저격 에그드랍을 소개합니다.

 

 

 

파주에 생긴지 꽤 됐다는데... 이제야 알게 된 거 있죠ㅠ 이 간판 뒷면은 벌써 알파벳 "E"가 떨어지고 없음;;

 

 

 

오른쪽에 노래연습장 간판과 너무 어울리지 않지만, 심플한 인테리어의 에그드랍♥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토/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9시입니다.

 

 

 

야당에 있는 가게들은 전반적으로 포스기에서 주차 입력을 해주시더라고요~ 주차 정보 참고하세요! : )

 

 

 

어디나 그렇듯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좋더라고요乃

 

 

 

좌석은 보시는 바와 같이 바 타입 3인석과 테이블 타입 6인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장에서 드신 후에는 분리수거해 주시는 기본 센스~

 

 

 

원산지 예민하신 분들 참고하시고요,

 

 

 

키오스크에서 직접 결제하시면 바로 주방으로 주문이 들어갑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신 후 우측 하단에 보이는 "결제하기"를 선택합니다.

 

 

 

추가 토핑이나 같이 드시면 좋은 메뉴가 나오지만, 노관심이므로 "선택완료"를 Click

 

 

 

매장에서 드실 건지, 포장하실 건지 경우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홀에서 먹을 거 주문할 때는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나중에 신랑 꺼 포장할 때 찍은 거라 포장 주문입니다 ㅋㅋㅋ 여기서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가 바로 카드를 밀어넣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다는;; 좌측 하단에 "카드"를 누르시고 카드를 넣으셔야 합니다.

 

 

 

주의사항에 나오는 멘트처럼 꼭 카드 방향을 잘 확인하시고 넣으세요.

 

 

 

오른쪽 하단에 방향에 맞게 카드를 넣으시면 결제가 진행되고, 영수증이 왼쪽으로 나오는 동시에 주방 주문이 들어갑니다.

 

 

갈릭 베이컨 치즈_\4,700

 

원래 5,100원인데 지금 할인 이벤트 메뉴라 4,700원에 먹었어요~

 

 

 

갈릭 버터를 발라 바삭하게 구운 브리오쉬와 스크램블 에그/베이컨/아메리칸 치즈가 어우러져 풍미가 가득하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가진 샌드위치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침샘 폭발!!!!!!!

 

 

 

달콤한 갈릭 버터에 짭짤한 베이컨, 그리고 촉촉한 스크램블 에그까지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잖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베이컨이 생각했던 것보다 길이가 짧았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램블 에그가 덜렁거리다 쏟아져 목걸이에 메고 있던 마스크 버리고 비상용으로 교체ㅠ 저 같은 대참사를 체험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드세요 OTL

 

 

 

여보,

올해 빼빼로 데이는

빼빼로 대신 에그드랍이야.

Drop the beat!

 

 

매장용

포장용

 

아보카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아보홀릭 추천드려요~ 전 편식쟁이 초딩입맛이라 ㅋㅋㅋ 갈릭 베이컨 치즈 적극 추천합니다!

 

 

 

파주에는 에그드랍 매장이 아직 야당과 탄현뿐이거든요. 안 드셔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어차피 가게 되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