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초밥 맛집 스시세끼

 

오늘은 초밥 맛집 스시세끼를 소개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50분이며, 오후 3시 ~ 4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연중무휴)

 

 

 

오늘도 어김없이 어플 비교 들어갑니다. 스시세끼는 배민/요기요/쿠팡이츠에는 등록되어 있었고, 배달특급에는 아예 없었어요. 요기요는 배달요금이 가장 비싸서 제외했고, 등급별 혜택으로 받은 할인쿠폰이 있어서 배민으로 주문했습니다乃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출처는 배달의 민족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 )

 

 

 

주문한 것 대비 이것저것 많이 왔더라고요~♥

 

 

 

원산지 정보도 따로 제공하는 센스乃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회린이라 초밥도 날것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단품으로 제가 먹고 싶은 것들로 담았지만, 가리지 않고 잘 드시는 분들은 스시세끼(인기메뉴)처럼 여러 가지 초밥을 한 번에 드실 수 있는 메뉴로 추천해요.

 

 

콜라 355ml_\2,000

 

콜라가 코카콜라라 행복한 마음으로 식사 시작!

 

 

된장국

 

이것저것 먹고 싶은 걸 담으면서 딱 주문한 것만 오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히 국이 와서 따뜻하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와사비 간장｜생강절임｜락교

 

간장은 2개가 와서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크래미 샐러드

 

보기에 드레싱이 마요네즈 베이스 같아서 느끼할까 봐 걱정했는데, 너무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생새우 타다끼｜연어 타다끼｜소고기 타다끼

 

배달의 민족 리뷰 이벤트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면 세 가지 종류의 타다끼 초밥이 제공됩니다.

 

 

초새우 초밥 4pcs_\4,000

 

고추냉이 양이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초밥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광어 초밥 2pcs_\3,300

 

가게 정보에 매일 새벽에 들어오는 완도산 대광어를 사용한다더니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하나도 비리지 않고 쫄깃했답니다.

 

 

계란 초밥 2pcs_\2,000

 

밥 양이 많지 않아 초밥들의 풍미가 더 진하게 느껴져 전 오히려 좋았어요.

 

 

소고기 타다끼 초밥 4pcs_\4,500

 

소고기는 셰프의 초밥보다 많이 얇았지만, 오히려 질기지 않아서 전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떨어진 식빵도 사고 장보고 오느라 주문도 늦고 식사도 늦었는데요, 오랜만에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커피콩빵

 

최소주문금액이 15,000원인데, 15,000원 이상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크래미 샐러드와 커피콩빵을 함께 보내준다고 되어있었네요. 초밥 다 먹고 커피콩빵 3pcs까지 완벽하게 Clear 했습니다. 커피향이 진하고, 달콤해서 깔끔한 마무리가 됐네요.

 

 

 

초밥이 당기는 날,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