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발 두부요리 맛집 콩스콩스두부 (1인분 사진)

 

오늘은 두부요리 맛집 콩스콩스두부를 소개합니다. (1인분 사진)

 

 

 

주차장은 가게 건물 전면부에 넉넉하게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20분 ~ 오후 9시이며, 오후 3시 ~ 5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가게에 입장하시면 코로나19 관련 QR 코드 인증 또는 수기로 출입 명단 작성 필수에요.

 

 

 

주차장 쪽에서 보면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데, 두부를 직접 만드시는 것처럼 기계들이 있었습니다.

 

 

 

가게가 넓고 좌석도 넉넉했어요乃

 

 

 

화장실은 가게 중앙 좁은 통로로 들어가시면 안쪽에 있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말씀하세요.

 

 

 

메뉴와 원산지 정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장에서 드시기 불안하시다면 포장도 가능하니 가정에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냅킨｜숟가락｜젓가락

 

물은 생수가 아니었는데, 정확히 어떤 차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생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정수기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B코스_\15,000

 

원래 이렇게 한꺼번에 나오지 않는데, 전 한 번에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2인 이상 주문 시에는 세 가지가 각각 다른 접시에 제공되는데, 전 혼밥이라 한 접시에 주셨습니다.

 

 

멘보샤

두부탕수

두부와 갈릭크림새우

 

겉바속촉 삼총사는 각기 다른 달콤한 소스들과 조화를 이뤄 식전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어요.

 

 

연두부 샐러드

 

시원하고 부드러운 연두부와 약간 쌉싸름한 채소가 짭짤한 드레싱과 함께 느끼함을 덜어줬습니다.

 

 

연근무침

데친 브로콜리

김치

오이소박이

 

된장 백반에 제공되는 반찬 네 가지는 정갈한 채소류였어요.

 

 

공깃밥

 

빈틈없이 가득 담겨있어 보기만 해도 배부른 느낌乃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아주 칼칼해서 "크으~" 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쭈꾸미 차돌볶음

 

너무 매울까 봐 걱정했던 주꾸미 차돌 볶음은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적당한 매콤함이었어요. 맛있었지만, '불향을 입혔다면 더 맛있었겠다.' 싶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인 남성분이 배부르게 드실만한 정도라 성인 여성분은 저처럼 이렇게 비우면 포만감이 엄청나실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OTL

 

 

 

식후 밀크커피 필수이신 분들은 가게 중앙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두부를 따로 판매도 하니 구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계산하실 때 말씀하세요.

 

 

 

엄청 배부르게 먹어서 개인적으로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ㅋㅋㅋ (지역화폐 결제 가능) 두부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