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브런치 맛집 들푸레쿰 (Deulpulae Quwm')

 

오늘은 브런치 맛집 들푸레쿰을 소개합니다.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해요. (지하주차장 출입구 굉장히 비좁으며, 한 방향만 통행 가능)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복도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카페 입구가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이며,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입니다.

 

 

 

카페 입구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개별적으로 나뉜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 안심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손소독제｜빨대｜냅킨｜스푼｜포크｜나이프｜물티슈｜시럽｜휴대폰 충전기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햇빛 좋은 날은 야외가 더 좋을 거 같아요.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카페에 입장하시면 코로나19 관련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 측정 및 안심콜로 출입 명단 작성 필수에요.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진동벨

비닐장갑｜집게｜앞접시｜가위

아이스 아메리카노_\3,500

 

산미가 없고 고소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오이/양배추 피클

에그베네딕트_\12,800

 

크으~ 비주얼 좋고♥

 

 

샐러드

소시지

베이컨

해시브라운

케첩

 

케첩은 제공되지 않아서 따로 요청드려서 받아먹었어요.

 

 

 

내용물은 출렁이는 수란과 아보카도, 토마토, 빵입니다. 빵이 아주 바삭해서 흘러내리는 수란과 콜라보가 좋았어요乃 

 

 

 

아아를 두 잔 마신 건 아니고 굴뚝빵이 너무 외로워 보일까 봐 커피만 옮겨서 사진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생크림

소보르 굴뚝빵_\7,000

 

아몬드를 주문해서 영수증에도 아몬드로 찍혔는데, 결제 후 품절됐다고 나중에 알려주셔서 소보르로 바꿨어요ㅠ

 

 

 

겉바속쫄로 맛있긴 했지만, 7,000원을 내고 먹을 맛은 아닙니다.

 

 

 

남은 빵은 포장해왔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가시기 전에 차량번호 입력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 (1회에 90분 할인으로 Max 3시간까지 무료주차 가능)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오후 7시30분이 되기 전부터 손님이 저뿐이긴 했지만, 청소기를 돌리고 정리하시느라 분주하셨습니다. 제가 식사하는 자리 쪽을 하신 건 아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정리는 마감시간 이후에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브런치 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