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돌고래가 이렇게 많다고?! 커피도 맛있는 전기바이크 카페 노을해안1014

 

오늘은 전기바이크 카페 노을해안1014를 소개합니다.

 

 

 

가게 전면부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도 겁내지 마시고 카페까지 오세요. 영업시간은 화요일 오후 12시 ~ 6시30분 / 그 외 오전 10시 ~ 오후 6시30분입니다. 전기바이크 접수 마감은 오후 5시20분이며, 우천 시 바이크 운영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1층 안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2층은 그림이 많이 걸려있어서인지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바이크 대여 및 카페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빨대｜시럽｜냅킨｜생수｜종이컵

전기바이크 코스

 

접수하실 때 작성하는 서류가 별도로 있으며, 코스는 상세하게 구두로도 설명해 주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페 건물 뒤로 가시면 바이크 대여소가 있어요.

 

 

 

자차가 레드 계열이라 그런지 바이크도 빨간색이 당겼습니다.

 

 

 

신랑이 자전거 못 타는 저를 뒤에 태우고 다니느라 고생해서 멋있게 사진 한 장 찍어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낚시질이 아니라는 걸 입증하겠습니다!!! 제주도에 돌고래가 이렇게 많다니?! └ O ┐ 진짜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너무 좋았어요♥

 

 

 

크으~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같이 사진도 찍고, 전기바이크 1시간30분 대여로 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납하고 가는 길에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 먹었는데, 사진이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산미에 예민한 편인데, 산미 없이 맛있었습니다.

 

 

 

자연 속 돌고래쇼와 저녁노을을 배경 삼아 사진 찍을 수 있는 전기바이크 카페 노을해안1014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