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도로 한옥카페 미쁜제과 솔직후기

 

오늘은 해안도로 한옥카페 미쁜제과를 소개합니다.

 

 

 

전기바이크를 타고 돌고래를 실컷 구경한 후 저녁노을을 보러 빨리 가야 하는 시간에 급하게 빵만 사러 잠깐 들렸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8시입니다.

 

 

 

카페에 입장하시면 코로나19 관련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 측정 및 안심콜로 출입 명단 작성 필수에요.

 

 

 

좌식과 의자식, 소파 타입 등 여러가지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집게｜손소독제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메뉴 및 원산지 정보 참고하세요! : )

 

 

쿠키

머랭/쉘 쿠키

쟁반｜집게｜유산지

바게트

피칸/바닐라크림 타르트｜미쁜 파이만쥬｜옥수수스콘

뺑오 쇼콜라

먹물소세지｜마농비스킷｜올리브페스츄리

무화과깜빠뉴｜몽블랑｜고구마빵

마농바게트

양파빵｜할라피뇨소세지｜마약빵

카야바게트｜앙버터

블루베리/모찌모찌 식빵

단팥빵

시나몬롤｜크림단팥빵

미쁜조각케이크｜레몬/쇼콜라 타르트

블루베리/뉴욕치즈/레인보우 타르트

레인보우케이크

딸기생크림케이크

피칸파이

마약빵_\3,000

 

옥수수, 양파, 피자치즈가 샐러드 된 중독성 있는 빵

 

 

 

딱~ 생각하시는 그 맛입니다. 피자향이 감도는 삼송빵집의 통옥수수빵(마약빵)이라고 표현하면 되겠네요 ㅋㅋㅋ (저녁노을이 예쁜 뷰포인트에서 먹음)

 

 

바나나크로와상_\5,000

 

고소한 아몬드 크림과 생바나나를 넣은 크루아상

 

 

 

신랑이 고른 빵으로 개인적인 취향과 동떨어져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없으니 Skip 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시간이 없어서 카페 바깥 풍경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없는데, 해안도로 가장자리는 아니지만 전망이 꽤 좋아요.

 

 

 

저희처럼 빵만 사서 나오시는 분들께는 맛에 비해 빵값이 너무 비싼 금액일듯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와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실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