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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떠나는 미국 도넛 여행맛집/파주 2021. 12. 28. 23:29728x90반응형
오늘은 신상카페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을 소개합니다.
건물 전면부와 복층 건물의 1층에 주차 가능해요.
미국식 감성으로 시선을 압도합니다乃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간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8시30분 ~ 오후 10시입니다.
건물에 입장하시면 코로나19 관련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 측정 및 QR 코드 인증 또는 안심콜로 출입 명단 작성 필수에요. 건물 입구에 직원분이 계셔서 입장 시 철저하게 확인합니다.
기프트숍에서는 잼과 쿠키는 물론 텀블러와 컵 같은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가 이렇게 비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절묘한 타이밍에 얼른 찍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긴 복도를 따라 두 줄로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고, 펑키 한 느낌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월요일엔 그나마 한가하겠지 싶어서 찾아왔지만,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화장실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왼쪽에 있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인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야외 테라스도 운영하는듯한데,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날씨 때문인지 폐쇄된 상태였어요.
많은 분들이 먹는 것보다 사진 찍는데 열심이었습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방문하기 전 훑어본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서 언급됐던 부분... 주말에는 사람이 더 붐비고 줄이 더 길 텐데, 도넛 메뉴 이름이 없다? 게다가 도넛을 먼저 고르고 담아주면 결제 줄을 대기하다 카운터에서 박스 열어서 확인하고 계산... 아주 비효율적인 구조에요.
셰이크 종류는 이미 품절이었고, 음료는 20분이 걸린다 하옵니다 ㅋㅋㅋ
네... 생각하시는 맛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던킨 도넛에 오레오 오즈 올려먹는 맛 ㅋㅋㅋ
와... 비주얼은 좋은데, 스푼이 저 젤라또 용 스푼뿐입니다.
바닥에 이렇게 큰 쿠키 조각들이 있어서 빨대로 빨리지도 않는데, 젤라또 용 스푼이 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져와서 과자들만 건져 먹고 너무 달아서 나머지는 바이바이ㅠ (입이 너무 달아서 바로 라면 끓여 먹은 건 안 비밀;;)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해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에 한해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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