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도 이름도 리치리치 부자반점 해물짬뽕

 

오늘은 해물짬뽕 맛집 부자반점을 소개합니다.

 

 

 

가게 전면부에 주차 가능해요.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30분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3시30분이며, 라스트 오더 월~토요일 오후 8시 / 일요일 오후 3시입니다.

 

 

 

4인용 테이블 13개가 세팅되어 있어요.

 

 

 

가게에 입장하시면 코로나19 관련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 측정 및 QR 코드 인증 또는 안심콜로 출입 명단 작성 및 백신 패스 확인 필수입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흰옷을 입고 있어서 앞치마를 받았는데, 너무 귀엽다는 ㅋㅋㅋ (feat. 꺼져라~ 짬뽕 국물)

 

 

숟가락｜젓가락｜병따개｜냅킨

식초｜간장｜후추｜고춧가루｜종이컵｜쓰레기통

생수

춘장

양파

단무지

자차이

탕수육 소스

탕수육(미니)_\10,000

 

기름이 깨끗한지 탕수육이 뽀얗습니다.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소스가 따로 제공됐어요.

 

 

 

다른 중식당에 비해서 계피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맛으로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습니다. (수정과가 생각나는 소스)

 

 

해물삼선짬뽕_\8,000

 

사실 흰색 상의를 입은 터라 볶음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사장님께서 짬뽕을 자신 있게 추천하셨어요.

 

 

 

숙주는 쌀국수처럼 뜨거운 면 아래로 담갔다가 드시면 아삭하면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종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아주 개운하면서 얼큰함이 일품이었어요乃 (맵찔이가 맛있게 먹는 매콤함)

 

 

 

세숫대야 같은 그릇에 양도 많아서 성인 여자분은 짬뽕 하나만 드셔도 충분히 배불리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릇 사이즈 가늠하시라고 제 못생긴 손 오늘도 출격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앞치마로 막아내지 못한 흰옷의 짬뽕 국물은 덤...

 

 

 

짬뽕을 포장하기는 뭣해서 완뽕하고 남은 탕수육을 포장해왔습니다. 소스 포장 안 해주신 건 안 비밀... ㅠㅠ

 

 

 

밥 스코어는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