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런치는 디너로 드셔도 됩니다

 

오늘은 브런치 맛집 브런치빈을 소개합니다.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복도에 화장실이 있고, 카페 입구는 우측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월요일 오전 9시 ~ 오후 9시 / 그 외 오전 9시 ~ 10시이며, 오후 3시 ~ 4시30분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영업시간 변동 있음)

 

 

 

가자마자 그나마 사람 적을 때 찍었어야 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오히려 더 많아져서 제일 많을 때 찍었네요 ㅋㅋㅋ

 

 

 

화이트 & 다크 그레이 베이스에 곳곳에 식물이 심어져 있어 심플하면서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별도의 룸도 있긴 한데, 제가 방문했던 날은 운영하지 않았어요.

 

 

 

이곳은 테라스가 유명한데, 아쉽게도 동절기에는 테라스에서 취식 불가입니다ㅠ 사실 먹으라고 해도 못 먹을 추위 ㅋㅋㅋ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정말 예쁘더라고요乃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됩니다.

 

 

 

카페에 입장하시면 코로나19 관련 안심콜로 출입 명단 작성 및 백신 패스 확인 필수에요.

 

 

 

주차 등록은 태블릿을 이용하여 셀프로 운영 중이니 잊지 말고 꼭 하시고, 간혹 앞사람이 "처음"을 누르지 않고 갔을 수 있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빨간색 "처음"을 누르고 셀프 주차 등록 방법을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알찬 세트 구성이 있으니 단품 주문 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동벨

셀프 바

 

이곳은 모두 셀프로 운영되고 있으니 필요하신 물품은 셀프 바를 이용하세요.

 

 

오렌지 에이드_\5,500

 

생오렌지가 들어가는 새콤달콤한 에이드~ 느끼한 미트러버와 찰떡궁합입니다.

 

 

미트러버_\13,900

 

베이컨, 소시지, 치킨, 목심이 듬뿍 들어가는 고기고기한 브런치

 

 

 

육애선생을 자극하는 메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미트러버♥

 

 

드레싱

 

플래터에 기본적으로 마요네즈 드레싱이 뿌려져 있으니 짭짤한 해당 드레싱은 확 붓지 마시고 조금씩 찍어드세요.

 

 

 

풍성한 계란과 채소는 물론, 고기가 종류별로 들어가 있어서 맛없을 수 없는 꿀조합 OTL

 

 

 

베이컨도 두툼해서 씹히는 식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얇디얇은 베이컨 말라비틀어지게 굽는 걸 제일 싫어함)

 

 

 

먹어보니 왜 세트 구성이 플래터1+음료2인지 알겠더군요. 양이 많은 편이고, 맛도 있어서 혜자스럽습니다. 성인 여자 혼자 저녁식사로 먹기에도 투 머치에요.

 

 

 

딱 제가 식사 마치기 바로 전까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손님이 확 몰리니까 도떼기시장 분위기였던 건 안 비밀... 밥 스코어는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