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도 분위기 있게 먹어보자

 

오늘은 수플레 맛집 백금당을 소개합니다.

 

 

 

가게 전면부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협소해요.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 9시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입니다.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화이트 베이스에 우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으로 깔끔한 느낌이에요.

 

 

 

화장실은 열쇠를 챙겨 가게 밖으로 나가 왼쪽으로 돌아가시면 있습니다.

 

 

 

추위를 타는 분들을 위한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유식을 제외한 외부 음식은 취식 금지이며,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패스워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손소독제｜종이컵｜냅킨｜생수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카페에 입장하시면 코로나19 관련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 측정 및 QR 코드 인증으로 출입 명단 작성 및 백신 패스 확인 필수입니다.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백금당커피_\5,500

 

제가 얼죽아이지만, 카페 근처에 있는 스팀 손 세차에 차를 맡기고 걸어왔더니 너무 추워서 오랜만에 따뜻한 커피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고, 밀크커피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백금당 케이크_\15,000

 

주문 즉시 바로 구워 생크림을 덮어 계절과일과 함께 제공되는 백금당의 대표 메뉴로 약 15분 소요됩니다.

 

 

 

계절과일로는 딸기, 바나나, 키위가 나왔어요.

 

 

 

그동안 본 적 없었던 거대한 수플레입니다 ㅋㅋㅋ

 

 

 

갓구워 따끈따끈한 수플레는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고소해요.

 

 

 

생크림은 굉장히 묽은 편으로 느끼하지 않아 좋습니다.

 

 

 

새콤달콤한 계절과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점심을 늦게 먹고 저녁을 먹지 않았던 터라 저녁식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